아주 먼 옛날, 유라시아의 초원지대에 살던 아리아인들은 좀 더 따뜻한 곳을 찾기 위해 말을 타고 내려오던 중, 일부는 인도로 가고, 일부는 이란고원에 정착했는데 이것이 페르시아인의 시초가 되었단다.<바흐바흐,이란>은 이란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 전쟁중 부모 잃은 아이들을 보호했던 아름다운 도시 이스파한, 움직이는 정원이라 불리는 카펫, 없어서는 안 될 향신료 샤프란과 요리들, 아시아에서 오직 이란에만 살고 있는 페르시아 치타, 작은 바람도 잡은 바람탑, 폴로셔츠의 탄생 배경 등 이란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