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고대 중국의 유교 경전인 상서에 나온 말로 '스스로 바르게 하여 부조리를 다스리고, 백성들이 잘 살도록 돕는다'는 의미이다.
본 책은 미래에 정치인이 되고자 꿈을 갖고 있거나 곧 참정권을 갖게 될 청소년들에게 정치의 기본이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조목조목 가르쳐 질서정연하고 혼란 없는 훌륭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과시와 특권, 본인 밥그릇에만 눈이 번뜩이는 정치꾼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가치를 배분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합리적으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길 고대해 본다.
* 본 서평은 봄마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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