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다른 책이 신간으로 소개되었길래, 도서관에서 찾은 책이 이 책이다. 저자가 아주 다작하는 분인 것 같다.
자기계발서의 전형이라고 할 만큼, 이 책의 저자는 정말 자기계발에 대해 정평한 사람이다. 나 역시 한 때, 자기계발서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지그 지글러의 책으로 시작해서, 로저 도슨, 스티븐 코비, 그리고 데일 카네기에 이르기까지. 정말 여러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이 그 책이고 그 책이 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읽지 않았다. 이따금, 자극적인 제목의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만나면, 이 책은 또 어떤 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