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도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이수인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입니다.

사자소학하면 정말 어려운데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일상의 이야기로 사자소학을 담았습니다.

초판이벤트로 사자소학 쓰기책까지!!!

우옷. 쓰기책 이거 정말 맘에 들어요.

여름방학동안 아이들 한자공부하는데 활용하면 딱이겠어요.

방학숙제로 고고고.

표지도 본책이랑 똑같이 나왔어요. 순서도 똑같음.

책읽으면서 내용도 확인하고 사자소학쓰기까지.

아이들 사자소학으로 한자 공부 많이하는데 대부분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외우죠.

어린 시절 아부지가 천자문 벽에 걸어두고 외우라고 해서 달달달 다 외웠는데 다 잊어버렸습니다.

한자는 단순하게 외운다고 끝이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중고등학교 가면 일본어, 중국어 선택해야하는데 이때 한자 미리 안해두면 정말 골치아파요.

한자는 미리미리 해둬야한다는 거!

사자소학은 인성을 기르는데도 필요하지만 한자~!! 요것도 무시못하죠.




부모 자식, 형제 아우, 스승과 제자, 친구, 수신의 내용으로 각 장마다 분류가 되어있어요.

쓰기책의 풀이만으로는 사자소학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죠!

부생아신 모국아신 아버지 내 몸을 낳게 하시고, 어머니 내 몸을 기르셨다.

알쏭달쏭한 의미.

본책에서는 아이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바른이와 고은이의 일상으로 그림으로 이해를 덧붙였습니다.



본책의 활용은 처음엔 그냥 눈이 가는대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부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읽으면서 내용을 숙지하고

사자소학은 소리내서 읽어보고 뜻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사자소학입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한작 공부는 쓰윽 끝내줘야겠어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