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택뱁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오는건지... 드디어 현암사 소셰키 시리즈 마지막 세권이 출간 되었습니다<마음>, <한눈팔기>, <명암>이번달에는 <마음>이 맨 처음으로 출발되었네요.빨리 읽고 싶어져요.<마음> 소셰키저/ 송태욱역/ 현암사간마주하기 위해 함께 끌어안아야만 하는 고독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발견된 자아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쓸쓸하고 외로운 것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닌 고독의 괴로움, 변화를 감내하는 불안감. 이는 근대의 막이 열리던 시기에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