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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죽음의 성물 2 (해리포터 8 :2011)

소설 7부작중 마지막 일곱번째에 해당하는 <죽음의 성물>, 긴 상영시간으로 인해 상하편으로 제작되었지만 감독과 제작진은 동일하다. 본래는 7편 상하로 구분해야겠지만 나중에 모르는 분들이 찾아보기에는 8편이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 호크룩스를 찾아내 볼드모트를 물리치는 마지막 전투를 향애 달린다. 이제 모든것이 끝이 나는것이다.세가지 죽음의 성물은 딱총나무 지팡이, 투명망토, 부활의 돌이다. 볼트모어는 이중에 절대적인 힘을 가진딱총나무 지팡이 를 얻기위해 덤불도어의 무덤을 파헤친다. 그리고 스네이프가 새로운 교장이...

2016.06.22 공감 횟수 3 댓글 수 6

리뷰 죽음의 성물1 (해리포터 7 : 2010)

2001년 <마법사의 돌>로 시작된 해리포터 시리즈가 드디어 10년째에 <죽음의 성물>로 막을 내린다. 물론 <죽음의 성물>도 <트와이라잇>시리즈나 <반지의 제왕>시리즈 처럼 마지막회에 두편으로 제작이 되어 아직 마지막 작품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제작은 끝났으므로 10년간의 대장장이 끝났다고 볼수가 있다. 소년 소녀들이 장성하여 청년이 되어 버린 모습이 신기하다. 영화와 더불어 훌쩍 커버린 아이들... 앞으로의 행로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멋지게 자라주기를 기대한다.7개의 작품이 만들...

2016.05.15 공감 횟수 1 댓글 수 6

리뷰 혼혈왕자 ( 해리포터 6 : 2009)

해리포터 시리즈는 책으로 나올때 마다 청소년들이 그 토록 광분하고 좋아하것만 나는 영화를 보면서 재미는 느꼈지만 스토리 이해 하는게 쉽지 않았다. 특히 초반 시리즈는 흥미로웠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점점 어려워짐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혼혈왕자의 경우가 가장 어려웠다. 영화를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마도 마지막 편인 <죽음의 성물>로 이어지는 발판을 위해 숨겨진 메세지와 결말을 암시하느라 어려워진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 전반에 흐르는 주된 소재는 볼드모트와...

2016.04.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 5 : 2007)

 호그와트에게도 최대의 위기이지만 해리포터(다니엘 래드 클리프)에게도 위기가 온것이다. 마법학교 5번째 해를 기다리고 있던 해리포터는 따분하기 짝이없다. 단짝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에게는 편지가 없고 난데없이 마법부로부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퇴학 처분을 받았다는 통지서가 날라온다. 며칠전에 사촌 두둘리 때문에 디멘터들의 공격을 막기위해 마법을 사용했다는 이유였다. 당황스러워하는 해리 앞에 마법사 오러들이 나타나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장소로 안내를 한다.   시리우스(개리 올드먼)을 ...

2015.10.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불의 잔 (해리포터 4 : 2005)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악몽을 자주 꾸면서 이마의 번개상처가 자꾸 통증을 유발시킨다. 그러던 차에 친구 론(루퍼트 그린트)과 헤르미온느(엠마 왓슨)과 더불어 퀴디치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어 기분을 전환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해리는 즐거워 한다. 하지만 그 즐거움도 잠시 퀴디치 야영장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기분나쁜 기운이 일기 시작한다.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것이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무려 13년전에 자취를 감추었는데 그를 추종하는 데스이터들이 그 표식을 불러들였던것이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

2015.07.01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 3 : 2004)

역시 영화의 시작은 이모가족인 더즐리의 집에서 시작이 된다.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제 13세가 되었고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지만 집안에서는 마법을 쓰는것을 금지시켰기에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보내고 있엇다. 그 즈음에 버논 이모부의 여동생 마지 아줌마(팸 페리스)가 오면서 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늘 위압적이던 아줌마가 이번에도 다름없이 해리 포터를 구박하고 무시하는 바람에 열이 받은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잉요해 마지 아줌마를 괴물풍선으로 만들어 띄워 보내고 만다. 이모부에게 혼날것은 물론이고 일반세상에서의 금지된 마...

2015.04.07 공감 횟수 2 댓글 수 2

리뷰 비밀의 방 (해리포터2 : 2002)

호그와트에도 방학은 찾아 왔지만 해리포터는 별로 달갑지 않았다. 마법이라면 질색을 하는 페투니아 이모(피오나 쇼 분)와 버논 이모부(리쳐드 그리피스 분)의 날로 심해지는 구박도 문제 였지만 무엇보다 서운했던것은 학교에서 그렇게 단짝이었던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분)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분)에게 아무리 펴지를 해도 답장이 없다는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꼬마 집요정 도비(토비 존스)가 나타나서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면 무서운 일을 당할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해리를 학교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그 동안 론과 헤르미온...

2015.03.27 공감 횟수 2 댓글 수 4

리뷰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2001)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영화만으로도 최고의 행복을 누릴수 있던 시기 였다. <해리포터>시리즈가 2001년 1편부터 2011년 마지막시리즈까지 무려12년을 이어졌고 <반지의 제왕>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본편이 개봉되고 10년만에 <호빗>이 10년만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이 완성되었다. 연말이 되면 두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며 열광했던 수많은 팬들. 특히 <해리포터>의 주인공들은 영화와 함께 자라 어른이 된셈이다. 그 귀엽던 꼬마들이 이제는 ...

2015.02.03 공감 횟수 1 댓글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