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크랭크 :하이 볼티지 (아드레날린 24 2 : 2009)

이 영화 정말 웃긴다. 댓글을 보면 엽기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졸라 골때리는 영화, 상식을 뛰어넘는 영화, 화끈하고 저질스러워서 좋은 영화, 약 빨고 만든 영화, 진짜 빵 터지는 영화, 재대로 골때려, 딱 적절한 수준의 아드코어 영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달려라 ...  물론 이 영화를 극히 혐오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이슨 스테이덤이 아니면 어찌 이 런 영화를 찍을 수 있겠는가. 영화는 각기 장르가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가 다르다. 영화를 엉망으로 만들지 않은 이상 표현의 ...

2016.10.30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아드레날린이 샘솟는다 (아드레날린 24 : 2006)

한마디로 화끈하고 시원하다. 신나게 뜀박질을 달리고 자도차를 타고 달리고 마구 욕하고 패고 죽이고(?) 내동댕이치고 웃긴다. 물론 사람을 패고 죽이는것이 즐거운 일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통쾌하고도 코믹하게 끌고 나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볼수 밖에 없다. 이 영화 역시 DVD가 할이 판매한적도 없고 일찌감치 품절이 되어 중고로 간신히 구해보게 되었는데 애써 구한 가치가 충분히 있네요. 일부 관객들은 뭐 이런 영화가 다있냐고 하지만 아주 속 시원합니다.서부 갱단을 위해서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 체브 첼리오스(제이슨 스테이덤). 그...

2016.10.25 공감 횟수 2 댓글 수 6

리뷰 죽음의 토너먼트 (익스트림 No.13:2011)

아마도 이 영화를 본사람의 70%이상은 제이슨 스테이덤의 포스터 때문이리라. 배역도 적은 조연이고 조연 치고도 존재감없고 돈만 밝히는 찌질이 동생으로 나올뿐이다. 그래도 영화니까 봐줘야지...평범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빈스(샘 라일리)는 전기 기술자이다.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병원비로 집을 날리게 생겼고 어머님이나 누나의 수입으로는 엄두도 나지 않는다. 큰 돈을 벌어야할 상황인데 우연히 어느집 전기공사를 하다가 큰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을 엿듣게 되고 우편물을 훔쳐 찾아가게 된다. 그 집 주인은 다량의 헤...

2016.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4

리뷰 여전히 존속되기를 바라며 (익스펜더블 3 : 2014)

이번에 추가된 인물은 멜 깁슨(리썰웨폰 실즈, 매드맥스 시리즈), 해리슨 포드(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웨슬리 스나입스(이트 오브 워 시리즈, 블레이드 시리즈), 안토니오 반데라스(스파이 키드 시리즈, 13번째 전사, 데스페라도, 마스크 오브 조로) 론다 로우지(유도선수 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분노의 질주 7편)등이다. 영화 내용상 젊은 피를 수혈하기도 하지만 정보가 별로 없다.교도소로 이송중인 열차가 털린다. 철갑으로 싸여있고 아무리 경비가 상엄해도 익스펜더블 팀에게는 소용이 없는일 이다. 열차...

2016.10.17 공감 횟수 2 댓글 수 2

리뷰 진정한 어벤져스 (익스펜더블 2 :

이번에도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한다.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테이덤, 이연걸,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돌프룬드그렌, 테리 크루즈, 랜디 커투어등 기존 멤버들 이외에 장끌로드 반담(유니버설 솔져 시리즈, 지옥의 반담, 이탈자등)과 척 노리스(델타 포스 시리즈, 파괴자, 고독한 늑대등)이 전설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젊은피 리암 헴스워스와 중국 여배우 위난의 등장으로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기존 멤버들은 네팔에 억류되어있던 중국인 갑부를 구하러 들어간다. 철갑으로 두루고 중무장한  트럭을 몰고 들어...

2016.10.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4

리뷰 노병은 죽지 않는다 (익스펜더블 : 2010)

아마도 이 영화가 나오기전 10년전만해도 이런 영화는 나올수 없었을것이다. 이넌 스타들을 한꺼번에 출연시키려면 스케줄도 나오지 않으려니와 아무리 작은 역이라도 개런티를 맞추어주기는 불가능했을것이다. 물론 요즘 젊은이들은 제이슨 스테이덤정도나 알아볼것이고 나머지는 이름이나 어디선가 들어본 노배우들로만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나이 세대에서는 최고의 액션스타이고 청춘의 솟구치는 욕구를 풀어주는 유일한 캐릭터들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헐~ 실베스터 스텔론(람보 시리즈, 록키 시리즈), 제이슨 스테이덤(가장 핫한 액션스타로 트랜스포터 ...

2016.10.15 공감 횟수 2 댓글 수 2

리뷰 킬러들의 냉정한 세계 (메카닉:2011)

아서 비숍(제이슨 스테이덤)은 살인 청부업자이다. 하지만 여느 잔챙이업자들과는 다른 미국정부의 의로를 받고 마약밀매범, 인신매매범, 경찰 살인범, 성폭행범, 테러범등을 비공식적으로 소리 소문없이 처리하여 누가 죽였는지를 알수 없게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사고 위장으로 만들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하는 일급청부업자였다. 항상 선창가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일종의 작은 섬에 아담한 집이 있고 늘 클래식 LP를 틀어놓고 생활을 한다. 어느정도 돈이 모여져 이제는 청부업자일을 청산하고 평범한 인생을 준비하고자...

2016.09.06 공감 횟수 2 댓글 수 4

리뷰 분노한 살인 청부업자 (메카닉:리쿠루트:2016)

Warning!세상에 건들지 말아야 할것이 3가지 있다.  첫째, 리암 니슨의 딸둘째, 원빈의 옆집 꼬마세째, 제이슨 스테이덤의 여자친구포스터 헤드 문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 봤다. 조심들 해야지, 아무나 건들이면 알지? ㅎㅎ본래부터 제이슨 스테이덤의 영화들이 B급 액션 영화인지라 스테이덤의 덕후들이나 볼까 대다수의 사람들음 별로 보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조금 다르다. 우선은 호 호화 배역진들이다. 스테이덤의 상대 여배우는 제시카 알바이고 제이슨이 제거해야 할 인물중에 한명이 토미리 존스이고 원주민 여인으로 ...

2016.09.05 공감 횟수 2 댓글 수 6

리뷰 완벽한 미국판 아저씨 (세이프 : 2012)

뉴욕의 한 지하철역, 한 소녀가 누군가에게 쫓기듯 뒤를 의식하며 걷다가 한 노숙자차림의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한시간전으로 돌아간다. 러시아 마피아 도체스키(센더 택시)에게 끌려온 소녀는 무엇인가 소년가 암기하고 있는 숫자를 말하라고 강요 당하고 있다.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가면 소녀 메이는 난징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수학에 남다른 재질이 있고 특히 암기력이 뛰어나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던 어느날 삼합회 한 쟈오(제임스 홍)가 메이를 납치해가서 자신들의 회계장부를 기록을 남기지 않고 메이의 머릿속에 저장하는...

2015.11.07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나는 돈만 필요한데 엉뚱한것들이 잔뜩 있네 (뱅크 잡 : 2008)

단지 돈만 필요해서 은행을 털은것 뿐인데 엉뚱한것들이 잔뜩 들은 비밀금고를 터는 바람에 보지 말아야 할것들을 보고야 말았다.은행턴것 치고는 너무 과도하게 달려드는 경찰과 정보국 그리고 마피아까지 ... 정말 점입가경이다.그곳에는 일반인들은 보아서는 안되는것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왜 하필 그런 은행을 털어서 그 모양이 되었을까? 더군다나 이것이 실화 였다니 그 당시 실제 그 인물들이 궁굼하다. 지금의 이탈리아 총리같은 사람들이 그 당시에도 많았나보다.그래도 주인공은 무사히 벗어날수 있었지만 몇몇이 목숨을 잃은점이 안타깝다. 정말 영화같...

2011.11.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무언가 2％ 부족한듯한 제이슨표 액션영화 (킬러 엘리트 : 2011)

언제나 제이슨의 액션은 실망 시키지 않는다. 다만 고정화된 캐릭터에 묻혀 좀 더 화끈한 액션이 아니면 둔감해진다는것이다. 이번 영화가 그렇다. 나오는 배우들 어디에 내놔도 한가닥은 할 사람들 아닌가. 시나리오 역시 그다지 나쁘지 않고 전체적인 편집이나 화면구성 그런대로 재미있게 본것같은데 어딘가 모르게 2％부족한듯한 느낌이 든것은 왜일까.최근에 나온 제이슨의 영화가 내용이 비슷 비슷하고 거기가 거기인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무엇인가 개운치 않는듯한 이 느낌, 제이슨을 아끼기에 더더욱 안타깝다.지금의 캐릭터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2011.09.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