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지직 거리는 거친 화면과 엉뚱한 예고편에 예상치 못한 캐스팅, 과장, 과대, 과격, 과용... 모든지 과하게 만들어 B급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로드리게즈 감독. 이번에도 실망 시키지 않는다. 물론 적응이 안되시는분들에게는 뭐 저딴 영화가 다 있어 하실수 있는 영화지만 저 같은 사람은 무지무지 하게 좋아 합니다. 캐스팅 장난이 아닙니다. 대니 트레조를 비롯하여, 미셀 로드리게즈, 소피아 베르가라, 엠버 허드, 찰리 쉰, 데미안 비쉬어, 멜 깁슨, 레이디 가가, 제시카 알바, 안토니오 반데라스, 윌리엄 새들러, 바네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