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포의 외인구단>은 1983년 연재를 시작한 이현세작가의 만화이다. 그리고 1986년 이장호 감독에 의해 실사영화로 만들어졌다. 물론 <공포의 외인 구단>은 어쩔수 없는 선택의 길에서 모여든 오합지졸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메이저 리그>는 능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무능력자들을 모아 구단을 엉망으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모였지만 반전을 이루는 내용이다. 내용이 같은 듯 아닌듯한 영화들이다. 좌우지간 이 영화는 1989년작이니까 혹시 우리나라 작품을... 미국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