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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2Disc)

[DVD] 부산행 (2Disc)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한국에 좀비영화가 대박을 칠줄은 몰랐다. 이 영화가 개봉할당시에도 봤지만 나는 혹평을 했고 천만이상이 볼만한 영화였는지, 아직도 의아해 하고 있다. 어떤면이 관객들을 사로 잡았고 또 다른 관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들의 군상을 표현하고 싶은게 감독의 의도였던것 같은데...  전작<서울역>에서는 서울역에서 볼수 있는 빛과 그림자를 알려주고 싶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 볼수 있는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다. 


진양 부근에서 달리던 트럭이 노루한마리를 친다. 쓰러졌던 노루가 갑자기 벌떡 일어 나더니 꺽어진 몸을 편다. 그리고 눈동자가 희멀건하니 촛점이 없다. 근방에 있는 바이오 단지에서 뭔가 샜다나 어쨌다나... 펀드 회사에 다니는 석우(공유)는 아내와 이혼소송중으로 별거인 상태, 오늘 딸내미 생일이기도 한데 수안(김수안)은 엄마가 보고 싶다고 부산을 보내달라고 한다. 할수없이 수안을 데리고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상화(마동석)는 임신한 아내 성경(정유미)를 조심스럽게 태우고 대학야구선수 영국(최우식)과 응원단장 진희(소희)를 포함한 대학야구단이 열차한칸을 차지하고 인길(예수정)과 종길(박명신) 자매 할머니들은 모처럼만의 여행으로 들떠 있었다. 모두가 기차에 오른순간 마지막으로 다리에 상처가 난 어떤 소녀가 몸을 비틀거리며 올라탄다.


열차는 출발하고 아까 그소녀는 화장실에 있다가 복도에 나와 쓰러지고 여승무원이 조치를 해주려다가 그 소녀에게 물린다. 뒤쫓아온 남자승무원마저...  그러더니 이들이 야구단을 습격하며 몇몇이 물려 다시 좀비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내 좀비들의 칸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칸으로 나뉘어져 기차는 달리지만 좀비들의 행동이 점점 거세져 언제까지 막을수 있을지... 열차는 천안아산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대전역까지만 운행할테니 하차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대전역에 도착하여 다들 하차하여 역으로 움직인다. 석우는 따로이 후배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기로 되어있어 수안을 데리고 이동하는데 이를 엿들은 노숙자(최귀화)가 따라붙는다. 


열차가 달리는 동안에도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수안에게 이런 위급한 상황일때는 그렇게 안해도 된다며 자신을 보존하는게 가장 먼저라고 강조하는 아빠의 모습에 으아해하는 수안. 대전역에 도착했어도 사람들과 다른곳으로 이동하자 다른 사람들에게도 연락해서 같이 도움을 받으면 안되냐며 아빠는 자기밖에 모른 사람이며 그래서 엄마가 떠난것이라고 말한다. 대전역에 내려 역구내로 들어가던 사람들은 이미 좁비로 변해있던 군인들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여 다시 도망치기 시작한다. 다시 열차에 오르기 시작하는 사람들... 열차는 달리기 시작하고 뒤늦게 석우와 상화, 영국이 간신히 올라탄다. 그 와중에도 용석(김의성)이라는 인간은 사람이 덜탔다는데도 지들이 살아야 한다고 빨리 출발하자고 성화였다. 생긴것은 회사 고위직 간부같이 생겼는데 하는짓은 쫌생이 같아서...


현재 9호차안에는 석안,석호,영국 세명이 있고 수안,성경,노숙자,인길 할머니등은 13호 화장실에 숨어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15호에 있다고 한다. 영국이 진희에게 가겠다고 하자 용석이라는 인간이 오면 되었을지도 모른는데 오지 말라고 한다. 으이구 이인간을...    9호차 세명은 팔뚝에 테이프를 동여매고 13호칸까지 좀비들과 싸우며 가까스로 전진을 한다. 기진맥진하여 화장실까지 도착하여 14호차까지 갔더니, 그 용석이라는 인간이 15호 다른 사람들 마저 부추겨 문을 잠가 버린다. 그들 때문에 14호에서 좀비를 막던 석호는 결국 팔뚝을 물리고 삶을 포기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석호 덕분에 살지만 따로 격리 되어 있다.열차는 동대구역에서 선로가 막혀 정차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른 열차에 타라고 방송을 한다.


기관사는 다른 기관차를 끌고 달리고 용케 살아 남은 용석이 타는것을 돕다가 기관사가 떨어져 버린다. 그리고 석안과 수안 성경이 간신히 기관차를 따라잡아 오른다. 하지만 이미 타고 있던 용석이 좀비로 변해 그와 싸우다가 결국 석안도 팔둑을 물린다. 선서히 좀비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수안을 부탁한다며 스스로 기차에서 뛰어 내린다. 열차는 바리케이트가 쳐있는 터널앞에 서게 되고 터널안을 통과 하니 군인들이 총을 겨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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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난

    저도 한국판 좀비가 그렇게 인기있을줄은 몰랐다죠. 당시에는 안 봤고 나중에 지상파에서 명절에 해줄때 봤었는데 너무 재미가 있더라구요. 왜 인기가 있는지 직접 보고서야 알았더랍니다. 좀비 영화 그리 안 좋아하는데도 재미나게 봤어요.

    2018.08.18 13:4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크눌프

    대만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았었죠.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프랑스였나 부산행 판권을 구입해서 리메이크한단 얘기가 있었는데 조용하네요. 떼제베 버전에선 누가 마동석 역할을 맡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답니다.

    2018.08.18 17:38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