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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우리말녹음)

[영화] 빅 히어로 (우리말녹음)

개봉일 : 2015년 01월

돈 홀

미국 / 애니메이션 / 전체관람가

2014제작 / 20150121 개봉

출연 : 다니엘 헤니,라이언 포터,스콧 애짓,제이미 정,T.J. 밀러,제네시스 로드리게즈,데이몬 웨이언스 주니어,마야 루돌프,제임스 크롬웰,알란 터딕

내용 평점 5점

아이들에게 무얼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시간적인 이유로 <박물관은 살아있다>보다는 <빅 히어로>를 먼저 보여 주었다. 물론 나중에 <박물관은 살아있다>도 보여 주었지만...  생각외로 만화영화가 심상치 않게 흥행이 잘 되는것 같아 심히 궁금하기도 했다. 막상 애들은 보여주었지만 정작 나는 보질 못해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어린아이들 틈에 어른이 혼자 본다는것도 쑥스럽기도 했고...  하지만 영화를 본후 안 봤으면 크게 후회했을것 같았다.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시절 꿈꾸었던 코흘리개 시절로 돌아간듯했다.

 

우리나이시절에는 변변한 만화영화도 별로 없었고 TV도 흔한 시절이 아니었기에 즐겨 볼수는 없었지만 <우주소년 아텀>이나 <철인 28호><바벨 2세>등을 보며 상상속으로 달려봤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에게는 상상속의 영웅적인 캐릭터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 말을 타고 달려보고 싶듯이 만화속의 주인공과 함께 유감없이 적을 무찌르는 통쾌함. 역시 디즈니다운 발상으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온가족이 봐도 좋고 어른들끼리 가도 큰 무리는 없을듯하다. 베이맥스같은 로봇이 있으면 이나이에도 끌어안고 자고 싶다. 그러면 꿈도 꿀수 있을것 같고.

 

천재 공학도 테디는 늘 동생이 걱정이다. 똑똑하고 자신보다 더 능력이 있는 히로지만 대학에 진학할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불법 로봇 격투에만 관심이 많아 늘 말썽이다. 그래도 욱박지르기는 커녕 마지막에는 불법 격투기장에서 동생을 탈출을 시켜주는 진정한 동생바라기이다. 그래서 머리를 쓴게 자신이 공부하는 공과대학에 데리고 가서 직접 체험을 시킨것이다. 거기에다가 자신이 만든 역작 베이맥스까지 보여주니 그동안 잠자고 있던 히로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드디어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대학을 합격하기 위한 과학박람회날에 성공적인 발표를 해내지만 이유를 모르는 화재가 발생하여 형을 잃게 된다. 하지만 형의 친구들이었던 와사비, 고고, 허니레몬, 프레드등과 합심하여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베이맥스를 공격용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가부키 가면을 쓴 악당을 찾아 나선다. 

 

끈끈한 형제애와 5인방의 동료애가 만든 공격이 시작된다. 거기에 일당백하는 베이백스. 아이들의 꿈을 실은 희망의 전쟁은 시작이 된것이다. 치명적인 몸매의 베이맥스가 던져주는 웃음.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자아내게 만드는 스토리. 혹자는 왜색이 짙다고 하시는 분들도 게셨지만 저는 그런것을 느낄 틈이 없었네요.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던져주는 메세지와 그들의 마음을 읽는데만 해도 정신이 없었거든요.

 

치명적인 몸매인 베이맥스를 인형으로 판매하면 당장이라도 사서 막내에게 주고 싶다. 그리고는 빼앗아 내가 끌어안고 싶은 유혹.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안보시면 후회합니다.아니 아이들에게 안보여주면 평생 원망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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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크눌프

    겨울왕국이 자매를 위한 애니메이션이었다면
    빅히어로는 형제를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어요.

    2015.02.09 20:46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딱 맞는 표현 이십니다. 다음에는 남매를 위한 작품?ㅋ

      2015.02.16 18:09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