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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

[영화]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

개봉일 : 2010년 12월

샘 테일러 우드

영국, 캐나다 / 드라마,뮤직 / 15세이상관람가

2009제작 / 20101209 개봉

출연 : 애런 존슨,토마스 브로디-생스터,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앤-마리 더프

내용 평점 3점

전설의 밴드 비틀즈. 그들도 이제는 두명이 세상을 떠났고 두명이 세상에 남아있다. 존 레존과 조지 해리슨은 떠났지만 폴 메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아직도 건재하다. 그 전설의 밴드 멤버중에 가장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 이 영화는 존 레논(애론 존슨)의 청년기 시절을 보여준다. 향년 40살의 젊은나이에 자신을 아끼는 팬의 총격에 미련없이 떠나야 했던 그는 멋진 노래들도 많이 만들고 부르기도 했지만 기이한 행동으로 세상사람들의 시기와 질투,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았다.그래서 죽음도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을지도 모른다.

 

리버플의 가난한 항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존 레논은 부모의 불화로 이모 미미(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의 손에 자라게 된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살아와 이모부와 더불어 거의 부모와 다름이 없었다. 그랬던 이모부를 갑자기 잃게 되면서 존은 상실감에 빠지고 자신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환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존은 친엄마인 줄리아(앤-마리 더프)를 몰래 찾아가게 된다. 미미와는 대조적으로 개방적이고 자유분망한 성격의 줄리아를 따르게 된다. 줄리아를 통해 록큰롤을 접하게 되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알게 된다. 덕분에 기타 까지 배우기 시작하며 록큰롤 음악세계뿐만이 아니라 엘비스의 노래와 패션까지 따라하게 된다.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인 이모는 오히려 근엄한 친엄마 같고 오히려 줄리아가 철딱서니 없는 이모같은 느낌이다. 아무리 친동생 이지만 줄리아의 무책임한 행동이 행여나 준에게 큰 상처를 줄까봐 둘의 만남을 반대한다. "네 아버지는 쓸모없는 사람이었고 네 엄마는 너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재혼했다'라는 말을 차마 해줄수가 없었다. 존은 이모와 엄마의 불편한 관계속에서 불편하고 불안한 생활에 혼란스럽고 힘겨워 했다. 그래서 더욱더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때마침  숫기 없어 보이는 기타를 잘치는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폴 메카트니(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였다. 마침내 쿼리맨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리버풀의 작은 클럽을 돌아다니며 연주를 시작한다. 존은 폴에게서 성실함을 배웠고 폴은 존의 좋은 가사에 자극을 받으며 둘의 공동 작업은 비틀즈가 해체될때 까지 지속된다.

 

이 영화는 존 레논이 만든 쿼리멘이라는 밴드가 비로소 비틀스라는 위대한 밴드가 만들어지기 직전에 끝이난다. 비틀즈를 알리기 위한 영화가 아니라 존 레논의 성장기에 관한 영화였으니까. 이모와 엄마와의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음악을 통해 해소 함으로써 위대한 뮤지션으로의 길을 걷게 되는 순간을 조명한다."엘비스 프레슬리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존레논이 선언했듯이 존을 음악으로 이끈 장본인은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 이다.연화 전반적을 흐르는 락큰 롤 음악과 비틀즈 초기 음악을 듣기만 해도 향수에 젖어들수 있는 영화이다. 비틀스의 팬이라면 아니 존 레논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일것이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비하인드 스토리는 존 레논 역의 애론 존슨이 무려 23살이나 연상인 이 영화의 감독 샘 테일러 우드와 결혼을 했다는것이다. 감독과 배우로써의 열정이 결국 사랑으로 승화 되어 커다란 나이차를 극복하는 힘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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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아자아자

    오노 요꼬가 두 번째 부인인가요?
    존 레논은 누구의 음악적 재능을 받은건가, 아버지? 어머니?

    2015.03.25 17:12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오노요꼬는 두번째 부인이 맞고요. 아무래도 존의 음악적 재능은 엄마의 자유분망한 세계에서 얻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2015.03.25 18:07
  • 우루사

    애론 존슨에 잠시 홀릭했을때 이 영화도 필수였죠 ㅋ 감독과 결혼까지 하고, 일도 하고 여러므로 배우에게 좋은 영화가 아니였을까 싶어요~ㅋ

    2015.03.29 23:28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근데 너무 나이 차이가 나서 걱정이죠.

      2015.04.02 22:45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