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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후예들

[영화] 늑대의 후예들

개봉일 : 2001년 08월

크리스토프 강스

프랑스 / 액션 / 청소년 관람불가

2001제작 / 20010810 개봉

출연 : 모니카 벨루치,마크 다카스코스,뱅상 카셀,사무엘 르 비앙

내용 평점 3점

 루이 14세 태양왕의 시대가 루이 15세에게 넘어 오면서 엄청난 재정의 빚까지 떠 안게 된다.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던 루이 15세는 신하들에게 정치를 넘겨주어 더 혼란스러운 나라가 되고 마침내 루이 16세에 이르러서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가 지속되니 민심이 흉흉하고 괴이한 일들이 벌어져 루리 15세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중에 하나가 1764년 프랑스 산악지역의 제보당이라는곳에서 120여명 이상의 아녀자와 어린아이들이 야수에게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었다. 이에 루이 15세는 이것을 진정 시키고자 문무를 겸비한 박제사 프롱삭(사뮈엘 루비앙)을 파견한다. 이에 프롱삭은 의형제인 인디언 마니(마크 다카스코스)를 데리고 마을로 떠난다.

 

이들이 오는것을 반기지 않는듯 제보당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고 집시같은 여인과 노인내를 구타하는 농민들을 만난다. 빗속에서 보여주는 마니의 액션이 비쥬얼하게 펼쳐진다. 마을에 도착한후 동네 귀족들과 성직자들을 만나지만 한결같이 경계하며 못마땅해하는 눈치다. 그리고 그 야수는 늑대라고 몰고간다. 하지만 다음날 벌어진 또 다른 부녀자의 주검을 토대로 이는 늑대보다도 더큰 괴수의 공격이라고 말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늑대들로 몰고 갔고 결국 6000프랑의 현상금까지 걸고 대대적인 늑대사냥대회까지 열게 된다. 프롱삭은 특히 백작의 아들 장(뱅상 카셀)은 유독히 더 주장이 강력해 반감을 느끼지만 그의 여동생 마리안느(에밀리 드켄)에게는 연민을 갖게 된다.

 

수백마리의 늑대들이 죽임을 당하지만 여전히 괴수의 존재는 건재했고 계속 피해는 늘어간다.동물과 교감할수 있다는 마니도 늑대가 범인이 아님을 강조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한편 프롱삭은 아리따운 창녀 실비아(모니카 벨루치)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되고 마니는 홀로 그들의 아지트를 들어갔다가 죽음을 당하고 만다. 이에 그동안 총질은 했어도 단한번도 무술을 보여준적이 없던 프롱삭이 마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인디언 처럼 얼굴에 칠을 하고 나타난다. 가공할만한 무술실력을 보여주며 그들의 심장부를 뚫고 들어간다.

 

그들의 소굴에는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결탁을 하고 집시들을 이용해 괴수를 길러내고 공격을 주도 했던것이다. 결국 왕권에 밀리는 교권을 살리고 왕에게 치명타를 주기위해 그 수많은 사람들을 해하다니... 참으로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 시대에는 능히 그랬을수도 있다. 얼마든지 마녀사냥이 가능했던 시대였으니까.

 

실화를 소재로한 흥미로운 영화 였다. 특히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시각을 마비시킬정도로 강렬했다. 배우들 역시 막강하고 연기 또한 봐줄만 했지만 스토리가 어딘가 모르게 어설퍼서 보는이들이 조금 짜증이 나지않았을까 싶다. 실비아의 역할이 너무 뜬금 없었고 괴물 역시 너무 작위적이었으며 마리안느와의 연분은 어떻게 되는건지... 훌륭한 소재로 스토리만 잘 이끌어 주었어도 길이 남을 작품이 되었을수도 있을텐데... 프랑스 자체내에서는 충분히 흥행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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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크눌프

    모니카 벨루치와 벵상 카셀이 여기에도 같이 나왔군요. ^^

    2015.10.08 21:54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저도 보다가 알았어요. 두사람이 같이 나오는지... 왜 헤어졌는지...

      2015.10.12 17:45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