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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vs 제이슨

[영화] 프레디 vs 제이슨

개봉일 : 2004년 08월

우인태

미국 / 공포, 액션 / 청소년 관람불가

2003제작 / 20040827 개봉

출연 : 로버트 잉글런드

내용 평점 3점

공교롭게도같은 해(2004)에 역사적인 캐릭터들의 충돌이 있었다.<에이리언 vs 프레데터>와 <프레디 vs 제이슨>이 바로 그 문제의 영화들이다. 물론 2010년에 <수퍼맨/배트맨:아포칼립소>까지 등장했고 그것도 모자라 캐릭터들이 떼로 쏟아지는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말하면 뭐하나 싶다. 물론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창조적인 작품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제작사의 돈벌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


아시다시피 프레디는 <나이트 메어: 1985>전설적인 주인공이고 제이슨은 <13일의 금요일 : 1981>의 불사조이다. 주로 꿈속에서 등장하는 프레디와 현실속의 제이슨이 어떻게 싸울수 있을지...  유치한 제작사의 꼼수를 알면서도 보고싶은 마음은 어디서 생기는것인지...


로리(모니카 키나)와 그의 두 친구는 남자 친구 둘까지 불러 로리의 집에서 파티를 연다. 로리의 동성 친구들은 로리에게 새로운 남친을 소개해주려 하지만 오히려 남친 하명이 처참한 상태로 살해 당한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로리는 잠깐 잠이 들었고 꿈속에서 이상한 꿈을 꾸었고 무슨일인지 그것이 프레디라는 것을 경찰서에서는 쉬쉬 할정도였다. 로리에게는 본래 윌(제이슨 리터)이라는 첫사랑 남친이 있었지만 어느날인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프레디라는 존재를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친구 마크와 정신병원에 수감 되어있었던 것이다. 뉴스를 통해 로리의 소식을 접하고 그녀의 위험을 직감하여 둘은 병원을 탈출한다.


숨어 다니며 주위사람들에게 프레디의 존재를 알리지만 그것이 오히려 프레디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 주어었고 온 마을이 공포에 떨게 된다. 본래부터 프레디(로버트 잉글런드)는 꿈속에 나타나 살인을 일삼아 아이들이 꿈꾸는것을 두려워해 잠을 자지 않으려 했고 떠도는 동요마저 유명했었다. 10년전에 꿈꾸지 않은 약까지 먹어가며 프레디를 제거하려 했던 마을사람들 덕분에 거의 존재감을 잃어가고 말았다. 하지만 최근에 나타나 다시 활동을 시작한 프레디는 상상속의 복수를 계획하고 현실속의 악마 제이슨(켄 커징)을 깨우고야 만다.


게속 죽어가는 친구들의 죽음을 보며 로리와 윌은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기발한 계획을 세운다. 즉 꿈속에서만 나타나는 프레디를 현실로 불러들여 프레디가 자신을 위해 데리고온 제이슨과 결투를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었다.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느 한쪽은 철저히 망가질테고 다른 한쪽도 치명타를 입지않을까 해서 만든 계획이었다. 누가 이길까요? 알고 싶으시면 영화를 봐야겠죠?


<13일의 금요일>로 따지면 11편이고 <나이트 메어>로 따지면 7편인셈으로 이 영화로 두 영화가 마무리 지어진것 같다. 고전 공포영화의 두축으로 각자 매니아층이 단단하지만 요런 영화를 좋아할지는 미지수이다. 어디까지나 제작사의 꼼수이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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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크눌프

    이 리뷰를 기다렸답니다.
    우인태 감독, 임청하 장국영의 백발마녀전을 만든 감독인데 ... 할리우드 가서 이 영화를 찍었죠.

    2016.08.17 22:20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ㅎㅎ 정통한 중국영화 박사님. 귀신같이 알아보시네요.

      2016.08.20 07:43
  • 파워블로그 나난

    이거 봣었어요~~~~ 제이슨은 누구지? 프레디는 누구지?? 하면서 말이죠... 나름 그냥 재미나게 보았던 영화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영화는 그저 보고 오싹하고 잊어버리죠.ㅎㅎ

    2016.08.18 11:48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악명 높은 두 괴물의 이름을 안다는것만으로도 나난님은 충분히 공포를 느끼셔야 합니다.ㅎㅎ

      2016.08.20 07:44
  • 푸른하늘

    전 이렇게 무서운 영화 싫어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처키도 싫습니다.

    2016.08.25 10:36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저는 지금도 처키가 제일 무서워요. ㅎ

      2016.08.26 07:26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