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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Diva 1981년작

[DVD] 디바 Diva 1981년작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파리의 우편 배달부 쥴(프레데릭 안드레이)은 고전 음악광이다. 오토바이에 스테레오 카세트를 부착하여 타고 달리는 동안에도 음악을 즐긴다. 그리고 창고를 개조하여 고물차로 자신의 방을 꾸미고 카세트 오디오를 설치하여 언제나 오페라를 듣는다. 그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인 노래의 여신, 흑인 오페라 가수 신시아 호킨스(윌헬메니아 페르난데스)의 광팬이다. 그녀는 쥴의 여신이었다. 신시아는 자신의 아름다운 노래를 레코드 취입도 하지 않은 채 라이브 음악을 고집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신시아의 파리 콘서트 날. 쥴은 자신이 고안한 녹음 장치를 공연장에 가지고 들어가 그녀의 노래를 녹음하고 자기만의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 그리고 간직하고 싶어 무대 뒷편에 있는 그녀의 드레스를 훔친다.

 

다음날 아침. 맨발의 여인이 상잘라역에 내려 거리를 달린다. 그녀는 매춘조직에서 도망쳐 나온 나디아 칼른스키. 옛친구 크랑츠에게 도움을 청하려던중, 수상한 두 남자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살해당하기 직전에 앞에 세워져 있던 쥴의 오토바이에 조직의 비밀을 폭로한 테이프를 숨긴다. 그낳 형사와 함께 기다리던 크랑츠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 되고 마는데 이들의 배후에는 앙티에 조직이라는 인신매매를 통한 마약밀매를 일삼는 악당들이 있다. 이 세력의 우두머리는 사포르타라는 경찰 경감이었다. 자신을 철저히 은폐한채 위의 살인사건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자신의 치부가 들어가 있는 테이프 때문에 문제가 복잡해진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쥴은 친구 레코드가게에서 소매치기 하고 있는 소녀 알바를 목격하게 되는데 기가 막히게 들키지 않고 나오는 그녀와 친구가 된다. 쥴의 초대로 차고를 개조한 그의 집을 방문하고 쥴이 숭배하는 신시아 호킨스의 음악을 감상하고 그 테입을 빌려간다. 그녀와 동거하고 있는 아랍인 고로디슈는 신비로운 인테리어로 장식한 방에서 퍼즐에 열중을 한다. 파도를 멈추게 할것을 꿈꾼는 남자다. 뷸은 이묘한 커플에 호기심있는 우정으로 다가간다. 그 때쯤 경찰에서는 파리 매춘부 조직의 내막을 파헤칠수 있는 나디아의 육성테이프를 찾고 있었는데 ...  사포르타 일당이 먼저 테입이 쥴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쥴은 신시아를 찾아가서 그의 진심을 털어놓고 전에 훔쳤던 드레스를 돌려준다. 이로 인해 감동한 신시아는 그의 진심을 받아주고 우정을 맺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대만인 음반취입자들이 쥴이 녹음한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고 신시아의 매니저를 협박하고 있었던것. 어찌 되었던 두개의 테이프 때문에 일이 복잡하게 흘러간다. 집에 돌아온 쥴은 엉망이 된 집을 보고 불안해져 거리의 여자 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녀의 방에 숨어지낸다. 그곳에서 주머니속의 테이프를 듣게 되는데 신시아의 목소리가 아닌 나디아의 목소리가...  

 

몰래 숨어 들어온 사포르타 일당에게 붙잡혀 죽을뻔하다가 고로디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모든 전말을 알바와 고로디슈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고로디슈는 테이프를 미끼로 사포르타를 유인하고 대만 음반취입자들을 중간에 불러들여 먼저 처치하고 사포르타를 속인다. 자신의 집으로 끌려온 쥴은 숨어있던 여형사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지만 뒤따라 온 사포르타에 의해 모든 일을 뒤집어 쓰고 죽을 뻔 했지만 역시 고로디슈의 도움으로 사포르타는 죽고 쥴은 살아남는다. 모든일이 마무리가 지어진후 쥴과 신시아는 빈 극장홀에서 자신의 녹음된 음악을 감상하며 행복한 순간을 맞이 한다.

 

1981년에 제작되어 국내에서는1995년에 개봉 된적이 있지만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나도 단순히 <베티블루 37.2>의 장자크 베넥스 감독의 작품이라해서 찾아 봤을뿐인데, 엄청난 수작이었다. 여러장르가 담겨 드라마, 음악, 스릴러, 예술등이 어울어진 감동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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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크눌프

    베이비 드라이버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

    2017.09.21 18:11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이미 알고 계셨군요. 여기.... 저는 알라딘 중고가게에서 이것 저것 뒤지다가 찾았어요.

      2017.10.01 18:07
  • 파워블로그 나난

    여러장르가 섞여있는 인상적인 영화군요. 고전음악광. 한 음악에 미쳐있는 사람을 보니 얼마전 읽은 작품속에서의 주인공이 생각나요. 한 가수의 음악만 계속 듣는 캐릭터인데 어느날 갑자기 모든 음반을 다 치워버리죠...

    2017.09.22 10:22 댓글쓰기
    • 파란토끼13호

      네, 참으로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예술적인 느낌도 들고....

      2017.10.01 18:08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