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에서는 1권 도입부에서 남주인공 카시야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이코패스라고 여겼던 여주인공 레리아나의 두려움이 무색하게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레리아나를 향한 카시야르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애지중지하는 말과 행동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 장면은 여행을 앞두고 약혼식을 치른 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더없이 기뻐하는 카시야르의 모습으로 마무리 되네요.
7권에서는 1권 도입부에서 남주인공 카시야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이코패스라고 여겼던 여주인공 레리아나의 두려움이 무색하게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레리아나를 향한 카시야르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애지중지하는 말과 행동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 장면은 여행을 앞두고 약혼식을 치른 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더없이 기뻐하는 카시야르의 모습으로 마무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