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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경주 칠불암으로 달렸습니다. 

통일전을 거쳐 염불사 삼층 석탑 주차장에 차를 대었습니다. 정오경에 도착하였는지라 주차할 곳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딱 한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칠불암은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
등산팀으로 첫 방문 시에는 예진 스님을, 두 번째 가족과 함께 올랐을 때는 휴정 스님을 뵈었는데, 이번엔 홍인 스님이 계셨습니다.

 

칠불암에 간 목적(?)을 이룬 건 아니지만, 하산하면서 그마저도 털어버렸습니다.통일전에서 경주빵 한 봉지, 유과 한 봉지 사 들고 온, 1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맥주 한 잔을 하면서, 1월은 이렇게 독후기 보다는 잡글로 마무리합니다. 

 


염불사 삼층 석탑... 이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휴일은 그냥 통일전 주차장(무료) 이용이 나을겁니다.


칠불암... 제 생각은 복원할 때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존불을 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신선대 부처님... 좋아하는 마애불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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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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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그녀

    경주를 매 해 갔었습니다. 분주했던 2019년과 코로나로 다들 멈췄던 2020년만 가질 못 했네요. 경주는 제 영혼의 일부분이라고 할까요. 못 가서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과 글로 만나니 행복해지네요. 경주 칠불암, 코로나 완화되면 저도 가 보고 후기 남길게요.

    2021.01.31 23:46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eunbi

      그렇게 높지도 멀지도 않고(1.9km), 쉬엄쉬엄 가시면 스님이 차 한 잔 하시라고 할겁니다. 실망하지 않는 걸음이 되실겁니다.^^

      2021.02.02 00:01
  • 스타블로거 초보

    2월의 첫날 입니다. 마음에 평안을 주는 한 달이 되시길 바랄게요.
    복원할 때 고증을 거칠텐데, 무신경이 낳은 티 같네요.

    2021.02.01 06:3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eunbi

      고맙습니다초보님...
      저 복원은 순수히 제 생각일 뿐입니다. 처음엔 그저 천년을 그대로 저렇게 있었구나 싶었는데, 자꾸 볼수록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원래 자리가 아니었을거란.. 그런 생각입니다. 절 연대기나 보수 내력을 모르니 그저 제 혼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

      2021.02.02 00:04
  • 파워블로그 산바람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복원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2.01 18:2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eunbi

      복원 문제는 혼자의 넋두리였는데 관심 가져주시니 조금 머뭇거려집니다. 본존불을 가리고 있는 마애불이 단을 쌓아 올려져 있는 것도 이상하고, 신라시대 저런 마애불탑을 쌓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듯합니다. 원래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한 단 아래에 있어야 본존불과 잘 어울리고 햇살이 아주 아름답게 비춰 조화로웠을 거란 생각입니다. 햇살이 마애불에 가려 본존불에 닿지 않는다는 건 상리에 맞지않아서 입니다.

      2021.02.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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