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곳은 약간 북향이라 남쪽 지방이라도 봄이 조금은 늦게 찾아옵니다.
지난주부터 벚꽃이 피더니 지금 만개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비가 온다고 하니, 이 절정의 기운도 곧 사그라지겠지요.
그러나마나 그저 오늘을 즐깁니다.^^
이건 집 화분에 핀 블루베리 꽃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약간 북향이라 남쪽 지방이라도 봄이 조금은 늦게 찾아옵니다.
지난주부터 벚꽃이 피더니 지금 만개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비가 온다고 하니, 이 절정의 기운도 곧 사그라지겠지요.
그러나마나 그저 오늘을 즐깁니다.^^
이건 집 화분에 핀 블루베리 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벚꽃은 여전하였고, 마음도 가쁜합니다. 다만 오래된 몸이라 다녀와서 저도 모르게 좋았던 것이 문제이지만요...^^
와~ 별천지네요!ㅎㅎ
제가 사는 곳은 아직 이렇게까지 활짝 안 피었어요. 진해 군항제가 떠오르네요.
블루베리 꽃 처음 봅니다. 나중에 블루베리도 수확하는 건가요?
불금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은비님.^^
저도 블루베리 꽃은 처음입니다. 작년에 안사람이 한그루 가져왔는데, 아파트에서도 잘 자라는군요. 붓으로 수정해줘야 블루베리가 열린다는데 그냥 뒀더랬습니다. 곤충도 없는 아파트라서 아마 열리진 않을 듯합니다. 내년에는 꽃이 피면 밖에 주든지 붓으로 수정시켜주든지 해봐야겠습니다.^^
우와 정말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제가 사는곳도 이번 주말이 만개일것같은데 비소식이 있어서 아쉽네요..ㅠ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 내리면 저 벚꽃들도 지겠지요. 벚꽃 날리는 분분함이 일품인데... 못보고 지나갈 뜻합니다. 별나라이야기님도 즐거운 휴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