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 - 윗세오름 - 백록담 남벽 - 돈네코 - (생원전복 저녁식사)
33,000보
남벽 주변까지 온대성 식물인 조릿대가 올라오다니...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한대성 식물인 털진달래와 구상나무 등 생물 다양성을 위해서도 대책 속도를 내어야 할 듯...
영실 초입 적송 군락
영실 병풍바위
1500m 지점에서 만난 야생화, 투구꽃
눈개쑥부쟁이
바늘엉겅퀴...
윗세오름. 3개월 전에도 봤지만 그땐 비바람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음.
백록담 남벽
윈도우 바탕 사진이 기억남.
남벽 무너진 부분이 보임.
별처럼 아름다운... 용담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길...
화분에서 보는 거와 너무 다른 감흥
산부추
미역취...
앵두 같은 주목나무 열매
영실 - 돈네코 코스, 너무나 만족스런 오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