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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깔이 좋아

[도서] 알록달록 색깔이 좋아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U&J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림당에서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가 또 나왔어요.

 

 

쉽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과학적인 지식도 알려주니

 

엄마도 만족하고 아이도 재미있어하는 시리즈라서

 

또 만나보게 되었네요.^0^

 

 

이번에는 색깔, 색의 혼합, 빛과 무지개에 관한 공부를 한다고

 

물아저씨가 알려 주고 계시네요^^

 

 

 

전에 이 시리즈를 몇 권 만나 보았기때문에

 

아들램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봅니다.ㅎ

 

 

 

 

 

 

물아저씨는 가뭄이 들면 어디에도 갈 수 없어서 심심해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화가 카르미노를 만났어요.

 

여러 미술용품들을 늘어 놓은 카르미노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요?

 

 

 

 

 

 

카르미노는 물통에 물을 한가득 채우고 노란색으로 해 아저씨를 그렸어요.

 

저희 아들램은 해를 주황색으로 그리던데

 

해는 노란색이 맞는 걸까요?

 

예전엔 해는 무조건 빨간색으로 그렸던 것 같은데

 

시대에 따라서 아님 보기에 따라서?ㅋ

 

노란 물감이 묻은 붓을 물통에 헹구니

 

점점 물 아저씨는 노란색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파란색으로 하늘을 그리고 물통에 붓을 흔들어 씻자

 

하늘처럼 파랗게 될 줄 알았던 물 아저씨가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이미 사전 지식으로 이 정도는 알고 있지만

 

신기해하는 물 아저씨가 왜이렇게 귀엽고 재미있을까요?^0^

 

 

 

 

 

 

다음 날 아침, 작은 새가 바다로 날아왔어요.

 

색깔이 사라진 도시에서 왔대요.

 

해 아저씨가 햇볓을 쨍쨍 내리쬐니 물 아저씨는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공기 아줌마는 바람을 불어 물 아저씨를 밀어 주었지요.

 

 

더불어 물의 순환도 알 수 있겠네요.^^

 

 

 

 

 

전 시리즈인 '공기 아줌마는 바빠'에서 본 공기 아줌마가 나오자 반가웠나봐요.ㅎㅎ

 

안다고 가리키더라구요.^^

 

 

 

 

 

 

 

 

 

공기 아줌마가 바람을 불어 검은 연기를 멀리 날려 보내고

 

해 아저씨는 햇빛을 비추었어요.

 

물 아저씨가 소나기를 내리자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무지개는 공장 안까지 비추었고

 

공장 사장님은 공장의 기계를 고쳐

 

색색깔의 천연물감을 생산하기로 하셨어요.

 

 

 

 

 

 

 

물 아저씨 과학그림책 시리즈에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연관 실험이 두 가지씩 나와요.

 

 

첫번째는 알록달록 색깔 놀이네요.

 

색 혼합에 관하 실험인 것 같지요?^^

 

 

 

 

 

 

두번째 실험은 물방울 무지개에요.

 

무지개를 만들어 보는 실험이네요.^^

 

 

 

 

 

 

 

책의 맨 뒷 장에는 이렇게 물 아저씨 과학그림책 시리즈가 소개되어 있어요.

 

 

아들램이 연신 집에 어떤 책이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손가락으로 짚더라구요.^^

 

그리고 없는 책도 궁금해하면서..ㅋ

 

 

 

 

 

 

이 시리즈를 보고 나면 꼭 실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들램..

 

책을 덮고 바로 실험 준비를 합니다.ㅎㅎ

 

 

 

 

 

책에서는 잉크로 실험을 했는데

 

일반 가정집에 잉크가 있는 집이 있나요?

 

음.. 프린터기가 있으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희 읍서서..^^;

 

물감으로 대체했네요.

 

물감으로 해도 같은 실험결과가 나오니 물감으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

 

유리병과 투명한 플라스틱 병을 찾아 온 부엌과 방을 뒤져서 찾아 낸 준비물이에요.^^;

 

 

 

 

 

 

일단 파란색 물감을 넣어 막대 대신 붓으로 휘저어보았어요.

 

이제 책에서처럼 노란 잉크 대신 노란색 물감을 넣어 볼 거에요.^^

 

 

 

 

 

 

파란색 물감에 노란색 물감을 넣고 저을 수록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보이시나요?

 

 

노란색이 조금 더 들어갔는지

 

아들램은 연두색이라고 했다가 다시 초록색이라고 하긴 했지만

 

이건 초록색 맞는 걸루요.ㅎㅎ

 

 

 

 

 

 

 

이번에는 빨간색 물감에 노란색 물감을 넣어 보았어요.

 

 

노란색 물감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로 넣고 저었더니

 

정말로 주황색이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책에 없는 질문을 하는 아들램..

 

 

초록색주황색이 섞이면 무슨 색이 되냐면 섞어 보자고 하더라구요.ㅋㅋ

 

글쎄요.. 무슨 색이 될까요?

 

 

섞어 보라고 했더니 얼른 넣어 보면서 갈색이라고 하네요.

 

 

완전한 갈색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왜 일까요?

 

아까 초록색파랑노랑

 

주황색빨강노랑

 

이렇게 노랑이 두배로 들어 가서 약간 노란빛이 도는 갈색이 된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마지막에 빨강, 노랑, 파랑색을 다 섞으면

 

갈색이 된다는 실험도 나오던데

 

미리 해본 셈이 되었네요.ㅎㅎ

 

 

 

 

 

 

 

사실은.. 동영상 찍는 화면을 쳐다보느라 엉뚱한 곳에 빨간 물감을 떨어뜨려서 닦고 실패하고

 

다시 심기일전..

 

그래서 아들램이 동영상 속에 더더..ㅋㅋ

 

더 안쪽으로 넣으라는 지시였네요.^^;

 

빨간색 물감에 파란색 물감을 섞으니

 

보라색이 되었어요.

 

포도색깔이라고 했더니 블루베리 색깔이라나.. 괜히 세밀한 척은..ㅋ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빨강, 노랑, 파랑을 다 섞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갈색이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좀 더 세밀한 척 고동색이라고.ㅋㅋ

 

 

뭐 어느 색을 조금 더 넣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색깔이 나오겠네요.^^

 

다른 혼합색은 알고 있었는데 세 가지를 다 섞은 색은 이제 알았네요.ㅎㅎ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도 이 둘을 섞으면 무슨 색이 되냐고 섞어보자고..ㅋ

 

그래서 섞었더니..

 

 

 

빨강, 파랑을 섞은 보라색빨강, 파랑, 노랑을 섞은 갈색이 만나면

 

약간 와인빛이 도는 색이 되었어요.

 

 

 

제가 와인색이라고 하자 아들램은 물감을 찾으러 갔어요.

 

비슷한 물감색을 본 듯한가봐요.ㅎㅎ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물감을 사용해도 좋지만

 

이렇게 색을 만들어서 그림을 그려도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관찰력과 창의력이 생길 것 같지요?ㅎㅎ

 

 

 

 

 

 

그렇게 실험을 마치고 색깔 놀이 실험을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동그라미를 그려주고 어떤 색으로 되는지 색연필로 칠해보았어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까 실험해 본 것과 사전 지식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색칠하더라구요.^^

 

역시 실험은 직접 해봐야 더 오래 기억되는 것 같아요.^0^

 

 

 

 

 

 

 

완성된 알록달록 색깔 놀이 실험 결과에요.^^

 

직접 실험해보고 보고서처럼 정리도 해보았으니 잘 기억할 수 있겠지요?

 

 

 

아들램이 괜히 이 물 아저씨 과학그림책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ㅎㅎ

 

 

 

 

 

 

여기서 끝내고 싶었지만 두번째 실험 무지개 만들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아파트 단지로 나갔어요.

 

저희 집 분무기가 망가졌는데 마침 섬유탈취제가 다 써서 안에 물을 채워서 뿌려 보았네요.

 

 

 

그런데..

 

 

 

한 통을 다 쓰며 여기 저기 뿌려봐도 무지개는 쉽게 볼 수 없었네요.ㅠㅠ

 

 

 

실망했지만 그래도 자기는 해본 거라면서 좋아하네요.ㅋㅋ

 

 

실험해 본 자체에 의의를 두는 아들램..ㅎ

 

 

그래도 재미있었나봐요^^

 

 

 

 

 

 

독후활동이 여기서 끝이냐..^^;

 

색깔 놀이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아주 알맞은 곳을 발견했어요.ㅎㅎ

 

그래서 주말을 이용하여 고고씽했답니다.ㅋ

 

 

 

 

 

 

북서울 시립 미술관이에요.

 

 

 

시립 미술관이라서 관람료도 무료라서 주말을 이용하여 색깔놀이 삼아 다녀왔네요.^^

 

정말 책 독후활동으로 딱이지 않나요?ㅎㅎ

 

 

 

가까우신 분은 다녀 오셔도 좋을 듯해요.

 

전 파주에서 거기까지 다녀왔다는..;;;ㅋ

 

아주 작기때문에 일부러는 좀 아쉬우실 수도 있어요.

 

 

 

 

 

 

 

이런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으니..

 

좋아..

 

끝..

 

차가운 느낌, 시원한 느낌..이라고 말하길 바란 건 제 욕심이었나봐요.ㅋ

 

 

 

 

 

 

 

입장하면 빨주노초파남보의 스티커를 한 장 줘요.

 

많은 아이들이 벌써 붙여서 남은 자리는 없지만 좋아하더라구요.

 

아쉬워서 한 장 더 주었으면 했지만 딱 잘라 한 장씩만 주는 거라고..;;;

 

아이들이 조금만 뛰어도 금새 제재하고..

 

여기 계신 분 까칠하시니 관람 어린이들은 주의해야해요.

 

안전을 위해서겠지만 그래도 어린이갤러리인데 융통성은 없답니다.ㅋ

 

 

 

 

 

 

 

안에 들어가자마자 무지개색 계단이 반기고 있어요.

 

올라가서 미끄럼틀처럼 내려올 수도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전시품이어서 구경만^^;

 

아들램이 제일 좋아하는 색이 파란색, 그 다음이 무지개색이라서 꼭 보여주고 싶었네요.ㅎ

 

정말 책 제목처럼 알록달록 색깔이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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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그 아래에 빛의 혼합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빨강, 초록, 파랑색, 그리고 한 가지는 검은색?

 

그런데 같이 켜 보아도 무슨 색인지는..ㅋ

 

뭐 해보았다는데 의의를 두었네요.^^;

 

 

 

 

 

 

 

색깔이 감정을 나타낼 수 있어요.

 

어린이 갤러리라서 그런지

 

동그라미 안에 보는 방법이나 질문이 있어서 아이랑 같이 보기 편하고 좋았네요.^^

 

 

 

 

 

 

 

색깔이 단순하게 24색, 48색등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84가지의 엄청난 가지 수의 색과 이름을 보았어요.

 

책을 읽고 물감 혼합 놀이를 하면서 만들어 보았던 색이

 

이 중에서 어떤 색과 비슷한지 찾아보면서

 

마치 미술 전문가처럼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았네요.ㅎㅎ

 

 

 

 

 

 

 

그 뿐만 아니라 전시실 입구 왼편에는 색의 혼합에 관한 작품도 있었어요.

 

물감 놀이했을 때 확인했던 색들이어서 반가웠네요.^^

 

 

 

 

 

 

 

이것은 빛의 혼합이에요.

 

왠지 학교다닐때 미술 시간에 열심히 외우던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렇게 세 가지가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줄 수 없는 제 미술 지식이..ㅋ

 

앞에 긴 책상과 의자들이 있던데 여기서 무슨 수업을 하기도 하나봐요.

 

연관해서 수업이 있으면 신청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 한 권을 보더라도 같이 연관해서 독후활동을 하고

 

가능한 한 이렇게 현장 체험?도 하고

 

좀 더 폭 넓게 접해주면 기억도 오래가는 것 같아요.^^

 

 

 

찾아 보면 이런 색깔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들도 많더라구요.

 

유료도 있지만 저는 무료로 좋은 경험을 해주고파서 급 다녀와 봤네요.

 

 

 

이렇게 알록달록 색깔을 보면 기분도 좋아하지는 것 같아요.

 

그것이 바로 색깔이 가진 힘이 아닐까요?ㅎㅎ

 

 

오랜만에 멀리 다녀 온 나들이였지만 참 뜻 깊은 주말을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바로 이 책 덕분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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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도 좋아하고 저도 만족하는 물 아저씨 과학그림책!!!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이 정도면 아실까요?^^

 

물 아저씨 과학그림책은 자연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이에요.

 

 

 

물 아저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물 아저씨를 따라 이야기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연현상과 그 원리도 알게 되고

 

또한 연관 실험까지 제시해주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알록달록 화사한 그림과 귀여운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찾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여러 자연물들과 동,식물들이 의인화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볼 수 있어요.

 

호기심을 일으키는 내용과 재치있는 그림을 보다 보면

 

과학 지식과 실험으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으니 다음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다음 시리즈도 곧 소개해드리러 올께요.^^

 

 

 

 

 

 

저는 이 책을 아니 이 시리즈를 다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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