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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도서] 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아무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이 제목에 맞아 ㅋㅋㅋ 그르치, 

책을 받아 보고 표지색에 또 한번 웃음 지었다. 눈에 확 띄는 형광주황과 형광노랑, 형광연두

밝음 그 자체 책 내용도 좀 밝을거 같다는 짐작을 하고 책을 펼쳤다.

 

지은이도 아무개 

책을 어디를 봐도 작가소개가 없다, 책소개처럼 읽다 보면 알게 된다.

p.5
우리는 책을 고를 때 작가가 누구인지를 무척이나 궁금해 하지. 책의 첫 장을 펼치면 저자의 이력이 가장 먼저 나오는 이유일는지도. 아마 이 책을 집어 든 그대도 책날개에 적힌 나의 이력을 찾고 있겠지.뒤져보지 말게. 없을 걸세. 나는 내 이력을 책에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니. (뭐, 이력이랄 것도 없지만.)

p.6
그저 글을 읽게, 내 글이 그대의 마음 한쪽을 일렁이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글일 테지. (사람 마음을 일렁거리게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닐 것이기에.) 하지만 글 중간중간에 어쩔수 없이 드러날 게야.
내 나이, 내 성별 내 이력, 내 스펙.

p7
어느 부분에선 공감하고, 어느 부분에선 흠칫 놀라고, 어느 부분에선 미소 짓다가, 어느 부분에선 눈물도 왈칵 쏟을 걸세. 아무개인 내 삶이 아무개인 그대와 흡사할 것이라. 내가 아무개라 가능한 위로일걸세

 

짧막하게 된 이야기들이 아무개님의 말처럼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사는 이야기를 이리도 재미있게 또 감동되게 쓸수 있다니/// 아무개라 안해도 되었을것 같다


 

딱딱하지 않은 말투, 음 하게체라 하나, 아끼는 동생에게 얘기하듯하는 ~ 아는 언니랑 이런저런 얘기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말투 ㅎㅎㅎ 어떻게 표현이 잘 안되지만 편하고 좋았다.... 라고나 할까

그리고 괄호안에 들어있는 말들이 빵 터지게 한다. ㅋㅋ 책을 보다가 배꼽걱정을 해야 할지도... ㅋㅋㅋㅋ

 


 

간지러웠던 곳을 마구 긁어준다는 시원함이 여러 글 속에 담겨 있다. ㅋㅋㅋ

 


 

그냥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진짜 공감이 마구 되고

어쩜 나도 그런데 하는 생각을 읽다가 계속 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웃기기만 한것도 아니다, 훌쩍거리게 만드는 대목들도 있다.

감동되기도 한다. 

 


 

이야기들 끝부분에 있는 주황색의 글들이 감동적이다.

사족!! 있으니 더 좋다 생각된다.

 

그대가 가진 보물(p.260~262)

돈도,
집도,
차도,
일도,
빽도,
없는
그대
너무 절망치 말게나.
그대에겐 '시간'이라는 놈이 있으니.

시간이 그대에게
돈이,
집이,
차가,
일이,
빽이
되어줄 걸세.

잊지 말게.
그대는
아직
졸라
젊네.
많은 것이 가능하네.
지각했다고 결석까진 하진 말게나.

 

감동이요, 위로가 되는 글이 가득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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