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고스트 인 러브

[도서] 고스트 인 러브

마르크 레비 저/이원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고스트 인 러브, 영화 사랑과 영혼이랑 비슷하진 않지만 유령이 나오는건 같은 소설.

돌아가신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이루지 못한 당신의 사랑을 이룰수 있게 도와 달라면서

엄마랑은 진즉에 이혼을 해서 그 사랑이 못이룬 것인가 했는데 다른 여인이 있단다.

 


 

엄청 사랑하는 사이였나 보다 , 딴 세상에서 돌아왔으니...

 

아들은 토마, 유명한 피아니스트, 아버지는 레몽 사랑했던 여인은 카미유, 그녀의 딸 마농

 


 

토마는 마리화나를 한모금 한 이후부터 아버지의 유령이 보이고 들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놀랐을까,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한 토마, 그런데 그 아버지가 유령이 되서 

다시 찾아 왔다.

아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왔다?! 놉

당신의 못다한 사랑을 이루게 도와달라고, 사랑하는 그녀는 카미유

 


 

순수하게 사랑한 사이란다. 여름에만 만난, 그녀가 파리로 이민가버린이후엔 편지로 서로의 사랑을 구구절절 나눴다고.

토마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아버지의 유골과 카미유의 유골을 섞어 바다에 함께 뿌려 달라는것. 아버지의 유골함은 어찌 챙긴다 해도 남의 아내였고 엄마였던 카미유의 유골을 어쩌겠다는 것인지.

절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 같던 토마는 아버지 유령과 여행을 떠난다.

카미유의 장례식에도 참여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카미유의 딸 마농을 만나게 된다.

 

이 둘의 만남이 참 묘했다.

장례준비를 한다는 마농은 디스코볼을 찾는다고 했었다. 첨엔 무심히 지나쳤는데 왜 장례식장에 그 화려한 조명이 필요할까.... 

 


 

카미유의 장례식에서 연주된 곡들이다. 정말 즐거운 장례식. 카미유의 요청에 의해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

ㅎ 조문객들의 옷도 검은색이 아닌 화려한 색감에 요란한 스타일,

상상해 보라 얼마나 안어울리는지... 우리나라 장례식장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는데 화려한 옷차림에 댄스곡이 흘러나오고 조문객이 춤을 ...

카미유는 어딘가 모르게 자유로운 영혼이다 여겨졌다.

위에 곡들을 하나하나 검색해서 들어보고 웃었다. 즐거운 장례식. 이별을 슬프지만 그래도 

즐겁게 치르는 장례식.

 

이곡의 반주는 토마가 했다. 이렇게 장례식장안까지 가게된 토마, 이제 아버지의 그녀. 

카미유의 유골함만 훔지면 된다.

 

과연 토마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뤄 드렸을까요? 남의 유골함을 훔치는 것도 범죄 아닌가?

 

영화 한편 본 듯한 느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