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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도서]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태 켈러 저/강나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목만으론 호랑이 관련 소설...을 상상한다. 하지만 예상과 다른 흐름이라 흥미롭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이야기도 나온다. 


 

완성본 책자가 아니라서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씩 더 보기도 했다.

어떻게 다듬어져서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할머니댁으로 가는 릴리네 가족(엄마랑 언니), 아빠는 안계신다.

비오는 도로위 그곳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을 발견한 릴리, 그것은 바로 호랑이다.

 


 

앞에 호랑이가 딱 버티고 있는데 언니랑 엄마는 말다툼 중이다.

마치 호랑이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렇다, 이 호랑이는 릴리에게만 보인것이다. 

호랑이도 릴리를 딱 쳐다본다. 어마무시하게 큰 덩치의 호랑이 

묘한건 엄마나 언니는 전혀 모른다는 사실.

호랑이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뭘까.

 

할머니는 뭔가 모르게 독특하다.

주술이나 이런 미신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아주 잘 사용하는 할머니.

이것들이 효과를 발휘하기도 해 놀랍다...ㅎ

호랑이는 이 할머니가 뭔갈 가져갔다고 한다.

여기저기 흘러 들어야 할 이야기를 할머니가 훔쳤다는것이다.

그리고 할머니는 몸이 성치 않으시다.

릴리네 가족이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온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할머니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에 함께 더 보내기 위해.

 




 집안에 나타난 호랑이를 잡으려 덫을 만들고 하지만 호랑이는 한 수 위다.

호랑이는 릴리에게 할머니가  훔쳐간 것에대해 알려주고 그것을 풀어야 된다 한다.

릴리는 할머니집 지하실을 막아놓은 상자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딱 봐도 이게 그 훔친 물건임을 알수 있게끔 반짝반짝!!

할머니가 훔친 건 이야기였다.

나쁜 이야기라 여긴 것들인거 같다. (그래서 가두고 퍼져 나가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조용하고 존재감없는 아이 릴리가 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변화되어 간다.

친구들과 사귀게 되고 

언니와의 우애도 더욱 끈끈해진다.

 


 

할머니가 아픈건 훔친 물건 때문이라 여긴 릴리, 이걸 돌려주면 할머니는 다시 건강해 질지 모른다고 여긴다.

혼자서, 때론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내는 릴리. 용기있는 아이로 점점 변화해 간다.

 

p.325

전에 리키와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난다

나 같지 않은 상활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

내가 해 온 일이 바로 그것이다. 내 테두리를 밖으로 밀어내 내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내는 일.

그리고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바로 지금, 나는 나에게 한계가 없다고 느낀다.

 

시간이 흐를수록 등장인물들의 태도와 생각등이 변화되어 간다.

가족을 향한 사랑의 마음도 더욱 짙어짐을 느낄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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