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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도서]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유은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갈등과 상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선행을 베풀어야 하는 입장에서 겪게 되는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생기기도 하고, 상처로 인해 이기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성경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PART2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라는 조언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문제의 해결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것입니다. 의사와 심리학자, 신학자의 입장에서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을 관찰하면서, 성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점도 좋았습니다. 성경적인 상담과 조언이 담긴 책으로 신앙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진심으로 그를 위해서 잘해주었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에 뭔가를 바라면서 잘해주게 되고 그러면 상처받기 쉽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그 상처는 내 잘못이 아니라 상대의 잘못으로 생긴 것이다.

 

 

크리스천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며, 이 벽을 뚫으면 내게 새로운 차원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벽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정신과 의사로서 남녀의 심리적인 차이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보편적으로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인정하는 말을 할 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아내는 남편에게서 사랑의 말을 들을 때 그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다.

 

 

심리학적 견해는 항상 나를 중심으로 출발하지만, 기독교적인 관점은 내가 삶의 주인이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주인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동시에 살아가려다 보니 매 순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채 정체성과 관계 속에서 혼돈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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