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한국사 시리즈는 6권 마지막 권부터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11월과 12월에
1권과 2권을 완료하면서 전권완북에 성공하였
습니다. 현대부터 거꾸로 읽어오는 한국사의 재미도
쏠쏠한 시간이었네요^^
세토한국사 시리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사 학습서
입니다. 처음 한국사를 시작한 친구도, 흩어진
지식만 가지고 있는 친구도, 어느 정도 학습을
진행한 친구도 모두 즐겁게 역사의 시작부터 끝
까지를 한번에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학습서
입니다.
워낙 역사를 좋아하기도 해서,
몰아서 하는 재미도 있었던 책이지요. 그 동안
다른 여러 학습들로 인해 조금 소홀했던 한국사
학습을 이번에는 NE능률 카페의 자율학습단
도움으로 2022년이 끝나기 전에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세토한국사는 매일 하루에 세 장 학습 분량
으로 4주간 5일씩 학습하면 한 권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6권을 학습하는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매일
학습하는 분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전~혀
부담 느끼지 않고 한국사 전 시대를 학습했
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