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흥미도 관심도 없고, 영어공부를 세상
에서 가장 멀리했던 사람도, 넘을 수 있었던
산이 바로 수능영어입니다. 영어의 산은 넘볼
수 없을지라도 수능의 산은 넘는데 어렵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략방법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유형도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전략만 잘 세우면, 수능영어는 수능영역 중
가장 등급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영역
입니다. 무리해서 힘을 뺄 필요 없이 지름길
로 갈 수 있다면, 가야겠지요~!
YBM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로 그 지름길을
먼저 한 번 살펴가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전, 오히려 미국
아이들 이상의 리딩, 보카 실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정도가면, 미국아이들
과 비슷한 정도가 되고, 고등학교에 가서 다소
어려워집니다.
그 이유도 간단합니다. 그들은 영어로 학습을
하고, 우리는 영어 외 학습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수능영어는 미국
아이들의 딱 같은 학년 정도의 수준에 맞추어
나오는 문제들도 간혹 있습니다. 수능 영어
출제 지문은 통상 우리나라 학년으로 고등학교
1학년 정도의 연령에 해당하는 미국학년 친구들의
영어수준에서 출제되고, 10% 안쪽으로 고3 연령에
해당하는 수준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YBM Booster 영어독해
시리즈는 어법어휘, 구문독해, 유형독해 세 가지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 유형독해를 학습해보았
습니다. 철저하게 수능점수 공략을 위한 학습서
입니다. 이런 유형의 학습서를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는 문제 구성만 보아도, 예시지문의
대강이 떠오르고, 1~5 지문에 등장할 어휘까지도
미리 다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 만큼 수능영어는 문제은행에서 대부분 출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영어
영역에 전통강자인 YBM의 교재로 유형전략
분석부터 해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을 맞추는 기술은 영어실력과는 또 다른
차원입니다. 실전대비 모의고사도 9회분이 수록
되어 있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