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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도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박상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박상미 지음

특별한 서재

 

늘 가까운듯 낯설때까 있어요 

가족 특히 자녀와의 관계에서 요즘 부쩍 내가 잘하고 있는가???

반문을 해볼때가 많습니다

다 키웠다고 생각했던 큰애 이제 커가는 둘째 둘의 관계안에서 내가 삐닥하게 어긋난 느낌

그 괴리감이 깊어질수록

(내심 저희 부부가 더 나이가 들었을대 남매관계가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래도 오빠와 여동생 사이가 좋았으면 

서로를 더 잘 챙기며 아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돌아보면서 큰애의 사춘기 둘째의 유아기시절 겹치면서

제스스로 그시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큰애에게 의지하면서

많이 표출했다란 생각이 많이 들고 미안한마음이 들더라구요

 

커가면서 이젠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낼때

서로 이야기하다가 그런 부분들이 나오면 우리의 관계

아니 가족관계에서 풀어야할 숙제들을 해결해나가야겠다고 말이죠

 

이책을 읽으면서 책안에서 저역시 제 고민들을 꺼내보며

상담을 받고 치료의 과정 더 나은 방향들에 대해서 깊이있게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나의 어릴적 상처들 그때의 감정들...

그리고 그걸 큰애에게 (제가 큰딸이라 느낀 부분들) 지워주고 있었던건 아닌가란 생각들

아들의 힘겨웠던 사춘기와 나의 힘든 과도기와 갱년기시절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새삼 생각하며 내 스스로 내아이를 

독립적 주체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말이죠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자신의 모습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 시댁과의 관계등

가족간 얽힌 감정의 고리들을 다양한 상담과정들과

실제 경험했던 내용들을 풀어내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들려주는 책이였어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을 우리는 놓치며 사는거 같아요

사랑해란 표현 미안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들

발상의 전환들 ~!! 부모세대와 우리세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세대 공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혹은 그 시기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

어찌보면 인정하고 생각을 바꾸면 어렵지 않는 부분들인데 뭔가 자존심이라고 할까요?

가족간에도 보여주기 싫은 부분들이 내비쳐질까봐

진심을 숨기는 과정들 그안에서 상처가 되고 진심이 통하지 못해 켜켜이 먼지처럼 쌓이다

어느날 터져버리는 상처들처럼 말이죠

 

그러기전에 아니 그런 시간이라도 풀어낼 수 있는 부분들이 좋았어요

 

 

서로 경청과 공감을 통해 지혜롭게 사랑을 배우고 익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면서

어렵지 않는것들을 왜 우리는 쑥쓰러워하고 내뱉지 못할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긍정적인 부분들을 위한 이야기들 아이의 모습안에서 발견되는 우리의 모습~!!

그모습을 보면서 아이를 변화시키기전에 

우리 내 자신이 변화해야하는걸 잊고 있던건 아닐까하구요

가족을 공부해야한다란 저자의 이야기들이 참 공감됩니다

너무 자녀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소유욕 (독립주체인데 왜이리 어려운지 말이예요 )

부부관계에서 상대가 변화하기 바라기전 인정하고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일궈나갈 수 있는 가족의 의미

잘 싸우며 잘 화해할 수 있는 기술들

우리는 어찌보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배워나가며 나의 가족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꺼라 믿어요

 

 

감동받은,뭉클한,행복한,따스한 ,평온한,용기나는.....

온가족이 함께 소리내어 이야기하라는 이 글귀들

놀라운 변화들 ~!! 너무 인색하게 표현하지 않았던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자주 하려고 노력했지만 가끔 감정이 앞써 함부로 내뱉던 말들은 없었는지...

또한 화를 참지 못해 그 화를 다스리는 법도 너무 좋았어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칭찬하며 서로를 아끼는 좋은 말들

또한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박사가 가르쳐준 다섯가지의 언어

(본문 180페이지) 각자 선택해보고 서로의 다른점을 이해하며 사랑의 언어를 알아가는것~!!

배우고 익혀나가야할 사랑의 기술 우리는 과연 단순히 사랑해라는 말만 던지고

 실제 가족의 희생을 바라고 있는건 아니였는지를....

정말 깊게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했던 시간이였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시간이였어요 

또한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가족의 모습

 우리가 한번쯤 겪었을 겪고 있는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상담받고 치유받는 시간들도 좋았구요

처음엔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 읽고싶었던 부분들이 큰틀에서 

가족,우리를 돌아보고 마음을 위로받은 시간들였기에 책을 덮고 나서 힘을 얻은거 같아요

 

소중한 가족관계를 위해 박상미의 가족상담소의 문을 똑똑 두드려보시길 바래요

전 위로받고 발상의 전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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