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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공연]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2008.06.14 ~ 2008.07.13

!! 전시/행사 !! 전체관람가//20080713제작 !! 개봉// 출연 :

내용 평점 5점


 

 

관람작품 : 반고흐와 해바라기소년

관람일시 : 2008년 6월 10일 화요일  am11시

관람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관람아이 연령 : 6세남아랑 맘

공연기간 : 2008년 6월 14일 -7월 13일

공연문의 02)762-0810            

http://blog.daum.net/artistmusical

http://cafe.daum.net/artistmusical

관람후기

 

반고흐와 해바라기소년 책을 읽고 있으면 참 맘이 따스합니다. 빈세트반고흐와 카밀이란 소년의 우정을 다루면서 색채미술가 반고흐의 모습을 인간적으로 그리고 있는영국의 작가『로렌스 앤홀트』의 작품이죠^^

여섯살 아들이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에 랍니다 저 또한 이 작품을 참 좋아해요 <반고흐부터 비발디>란 책을 어릴적부터 보여줬는데 그 책에서 이 작품이 넘 좋다며 항상 이 작품이 보이면 "반고흐 아저씨가 그린거네.."랍니다^^

 

아쉽게도 지난 고흐전을 마지막순간까지 놓쳐서 아쉬웠는데 산울림의 김창완아저씨의 잔잔하고 순수한 노래와 반고흐의 만남으로 탄생된 반고흐와 해바라기소년은 아들 이상으로 엄마 또한 기대를 한 작품이였죠

 

과연 책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책에서 보여진 카밀의 모습은?? 고흐의 모습은 어떨까?? 많은 상상을 하며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이른시간 교육문화회관에 도착했어요^^

첫공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간적인 면과 작품의 세계를 감상했어요^^

들어서면 갤러리가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첫공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공연 후 둘러보기로 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무대중앙을 비추고 있는 제목만으로도 예술적인 느낌이 감돌았어요 아니 기대를 했기에 기대감을 더욱 갖고 시작을 기다렸죠..

(좀 아쉽다면 보조방석이 준비되지 못했던것..대공연장에서 첫공연에 가장 큰 실수가 아니였나합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교육문화회관 특성상 보조방석없이 아이들이 무대를 바라보는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와우 귀엽고 깜찍한 카밀이 드뎌 등장했어요 해바라기가 만발한 꽃밭에 자신만의 언어(기차푸차히차키차)로 해바라기친구들과 대화하는 소년...책 느낌 이상으로 발랄하며 귀엽고 순수한 카밀의 모습을 참 잘표현했어요^^

신나는 노래와 율동 무엇보다 무대 자체가 또다른 예술품으로 승화되어 보는 내내 감탄을 하게 합니다^^

빈센트 반고흐 작품의 그 느낌을 그대로 완벽히 재현해낸 무대를 감상하는 그 느낌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워요^^

 

아들의 입에서도 작은 환호가 터져나오며 카밀과 해바라기대화에 집중합니다 카밀의 꿈은 파리로 가는것...자신의 꿈을 키우며 우편배달부 아빠의 일을 도와주는 카밀앞에 나타난 사나이~!!

칙칙폭폭 거대한 기차가 무대중앙을 가득채우며 남루한 옷차림에 가방을 들고 밀짚모자를 쓴 누군가가 내립니다^^ 아름다운 아를 마을에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칠 사나이...빈센트 반고흐~!!

 

아들을 떠나보내 슬피우는 할머니..카밀의 아빠를 탓하며 아들을 기다리며 원망섞인 목소리로 슬피우는 할머니에게 건네들은 인상착의로 즉석에서 아들의 그림을 그려 건네는 그림한점.. 고흐의 작품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사물을 있는 그래로 그리는게 아닌 빛이 비추는 모습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그려내는 고흐의 작품에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살아생전 단 한점의 작품만이 팔렸을 정도로 강한 색채감을 표현한 고흐의 작품..카밀의 가족을 그리는 장면...창문너머 펼쳐지는 그림들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자신의 초상화를 자랑하는 카밀앞에 친구들의 비웃음...그리고 사진기를 들고 나탄난 서커스단..사진과 그림의 차이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사실적인 사진기앞에 머물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고흐아저씨의 작품에 맘아파하며 어른들의 거짓말에 순수함이 흔들리는 카밀~!!

 

그러나 고흐아저씨의 그림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만이 가능할꺼라 믿었던 해바라기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아저씨의 모습속에서~!!진정한 그림의 의미를 알아가는 카밀의 모습으로 극은 절정에 달합니다~!!기억하시나요?? 고흐작품 중 자신의 방을 표현한 작품<빈센트의 방>을 기억하시나요..


 

빈센트의 방이 그대로 재현된 무대에서 색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모습은 음악과 미술의 멋진 조화란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카밀에게 들려주는 빛과 색의 아름다움~!!

내방의 벽은 희미한 보라~!!

바닥의 타일은 오래된 빨간색~!!

침대와 의자는 버터같은 노란색~!!

시트와 베개는 밝은 녹색~!!

노랫말이 너무 이쁘죠...*^^*

그 느낌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지며 반 고흐의 작품세계를 너무나 멋진 영상으로 재현해냅니다^^

 

또한 카밀의 아빠가 들려주는 노래...김창완아저씨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였어요^^ 김창완씨의 노래를 들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예요 은근 좋아하는 노래가 ㅎㅎ 꼬마야~!!이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노랫말도 넘 이쁘구요 그 느낌이였어요..기타를 메고 카밀이 잠든 침대곁에서 들려주는 노랫소리가 무대위에 김창완씨를 연상시킬 정도로 그분의 색깔이 잘 표현된 장면이 아닌가해요^^

 

마을사람들에게 외면당해 떠나야하는 빈센트 반 고흐..그러나 시들어버린 해바리기가 아닌 영원히 살아있는 해바라기를 카밀에게 남기며 밝게 떠나는 고흐아저씨의 모습은 희망의 빛으로 가득했어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고흐와 카밀의 모습 영원히 잊지못할 멋진 추억이 될꺼랍니다

 

공연후 아들과 갤러리를 돌아보며 사진을 찍었어요^^ 친숙히 봐왔던 작품들에선 너무나 좋아했구요 아담한 갤러기가 극의 감동을 더해줍니다~!!

 

이제는 고흐작품을 보기위해 무수한 사람들이 미술관을 찾고 있죠..고흐전의 마지막날 인기를 아신다면... 그만큼 이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나 살아 생전엔 너무나 천대받았던 그의 작품들..그러나 진정한 색과 빛을 알고 그림을 알았던 고흐의 인간적인 면과 그의 작품이 들려주는 이야기 카밀과의 소중한 우정이 함께한 반고흐와 해바라기소년 아이들에게 너무나 멋진 선물이 될꺼예요^^

 

김창완씨의 고흐를 사랑하는 음악의 세계도 놓치지마세요 음악이 주는 느낌 하나하나 노랫말 하나하나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였답니다 놓치지말아야 할 또 하나는 무대의 모습~!!하나하나가 또다른 작품이였어요 살아있는 작품들 곳곳에 숨겨진 고흐의 작품감상도 놓치지말아야할 볼거리랍니다~!! 이젠 정확히 빈센트 반고흐의 이름을 기억하는 아들~!! 들뜬기분을 감추지 못하며 음악과 미술을 즐기는 아들의 모습에서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이 작품을 만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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