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여러번 읽으려고 종이책 오랜만에 구입했어요.
처음 책을 만나고 소중하게 보관하다가 주말에 시간내어 혼자 읽으면서
글귀 하나하나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역시" 감탄하며 읽었고,
읽는 내내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아끼는 지인에게 생일선물로 주고 싶어서
택배로 보내주었어요..
저에게 정말 최고의 베스트NO1. 책 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치유 받는 시간이
신기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
앞으로 우울감이 오면, [시로 납치하다 ]로 위로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