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작가 분의 신작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내 모자 어디 갔지? 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억 이번에도 별다른 고민 없이 주문했습니다.모양을 다룬 3부작 중 첫번째 권이라고 합니다.세모와 네모의 아웅대는 모습이나 리듬감 있는 글, 둘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마지막의 웃음까지 흠잡을 데 없이 괜찮습니다. 여전히 좋은 작품을 그리는 작가분입니다. 다음 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