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이제야 리뷰를 적네요 :-)
이제 32개월 아들이 너무나 잘 가지고 놀았어요.
도장도 18개로 많이 들어있고 파랑, 빨강, 주황, 녹색, 노랑, 보라로 컬로도 다양하고
무늬도 아이가 좋아하는 친근한 뽀로로와 크롱, 루피, 포비, 에디, 패티 비롯 친구들 캐릭터에
각종 삼각형,물결무늬,동그라미,별모양,네모,물방울 모양 등등 종류도 많아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미쳐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나중에는 일반 종이, 스케치북에도 쾅쾅 찍고 놀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연령대가 낮아서 책에서 요구하는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여기저기 찍으면서 흥미를 가지고 노는 모습 보니 좋았습니다.
다만 포비랑 별모양 까지 해서 노란색은 영~ 색이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그것 빼고는 구성도 좋고 레이아웃도 다양해서 아이들 놀이책으로 만점이에요.
또 구매해서 가지고 노려구요.
도장은 뚜껑을 안 닫으니 금방 말라버려서 뚜껑 잘 닫고 관리 잘해야겠어요.
다른 캐릭터나 책도 나오면 좋겠어요. 타요나 코코몽도 있으면 좋겠네요.
3세이상 아동에게 완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