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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도서]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샘 킨 저/이충호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주전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책을 받고 만만히 첫장을 넘긴 날 암담했습니다

내가알고있는 원소는 산소 .탄소.헬륨정도인데 . . 이책은 지금 무슨말을하고있는거냐 이게 정말 청소년이 읽는거라고? 했지요 .

청소년을 위한책이라고는하나 결코쉽지않는 내용이였지만 여러번읽을수록 이책이 왜 아마존 청소년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했는지 알것같았습니다.

 

( 뉴욕 타임스 매거진 )( 슬레이트 )(뉴 사이언티스트 )등 각종매채에 활발하게 글을 쓰고있는 샘킴이 풀어낸원소 이야기인데 원소주기율표에나오는 각각의 원소를 추적하면서 원소에 얽힌 발견의 역사와 일화를 게 흥미 롭게 풀어내고있습니다 .

 

이책의 제목 ( 사라진 스푼 ) 이 31번 갈륨에서 나왔다는걸아시나요

갈륨은 사람의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면 녹을 수있어 .마술의 소재가 되기도 하는 갈륨

 

개인적으론 4부인간의 성격을지닌 원소들이 재미있었는데

페이지162 먹다남은 음식과 추적자의 원소 가 그중하나이다

헝가리출신의 죄르지 헤베시는 방사능을 연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왔는데

하숙집 주인이 음식을 계속 재활용하는걸 의심해왔다 하숙집주인이 잡아떼자 헤베시는 직접증거를 찾기로했다

납과 라듐D를 화학적방법으로 보통납과 분리하는게 불가능하단걸 모르는 헤베시는 2년동안 애쓰다 포기했는데 그것을 자신의 하숙집 음식문제를 해결하는게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낸것이다,

납을 극소량 녹인 용액을 생물의 몸속에 집어넣고 그원소가 움직이는경로를 추척하는방법이다

생물은 몸소에서 방사성납과 비방사성 납을 똑같이 처리하기때문에 라듐D는 몸속에서 움직이면서 자신의 위치를 방사능 신호로 내보낼것이다 .

어느날 저녁시간에 고기를 쟁반에 잔뜩담아와 먹다가 주인이 등을 돌렸을때 그위에 방사성 납을 뿌렸다 .

주인은 언제나처럼 먹다남은 음식을 모아 치웠다 다음날 헤베시는 방사능 탐지기로 그날식사위에 방사능탐지기를 갖다대자 찰칵찰칵 요란한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

헤베시는 이증거들을 들이대며 주인을 몰아세웠다 .

하지만 낭만적인 과학자였던 헤베시는 방사능의 비밀을 설명하는데 몰입한 나머지 주인을 심하게 닦달하진 않았을 것이다,

법의학의 최신도구에 꼼짝없이 범행이 탄로난 주인은 그 놀라운 기술에 감탄하여 전혀 화를 내지않았다,

그후 하숙집 주인이 먹다남은 음식을 재활용하는 버릇을 고쳤는지는 역사적 기록이 없어 알수없다,

라는 글인데 과학쪽 문외한인 나도 이해하기 쉬울뿐만아니라 재미요소까지 있어 어렵지만 재미있게 읽을수있었다.

 


 

그밖에도3부에서 전쟁에쓰인 원소들.항생제가 태어나게된배경 .특히 인류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원소들을 소개하는페이지는 무서움이 느껴졌습니다


 

이밖에도 원소를 초콜릿에 비유해 쉬운이해를 돕는다거나 복잡한 공식이 없어

즐겁게 읽을수있는 책을 만난거같아 기분이 좋았다 .

초등학교 고학년아이와 엄마가 처음접하기에 딱인 책인듯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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