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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 비테가 답하다

[도서] 자녀교육, 칼 비테가 답하다

이희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이를 키우며 육아서를 읽다보면 한 번쯤 마주하는 이름, 칼 비테. 칼 비테는 전쟁과 산업혁명이 뒤섞인 혼란한 시기에 미숙아로 태어나 발달이 더딘 아들을 교육의 힘을 믿고 세계 최연소 법학자로 길러냈다. 아들 칼은 어린나이에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고 6개국어도 구사하며 13살이 되던해에 철학박사 16살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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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AI, 환경오염, 전염병(코로나)이 창궐하는 이시기가 아이를 키우기 참 어려운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전쟁의 위험과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은 미래를 상상조차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큰 숙제 같다.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어려워 육아서를 펼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미숙아였던 아들을 어린나이에 박사로 키웠다는 교육법보다 칼 비테가 살았던 시대때문이었다. 칼 비테가 살았던 200년 전은 전쟁과 기근 그리고 전례없던 산업혁명으로 사회가 아주 혼란했던 시기였다. 지금의 우리와 꽤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전쟁으로 교육,복지,의료등의 인프라가 망가진 시대. 그러한 시대에서 칼 비테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이 발달이 더딘걸 알고 교육밖에 답이 없다 생각하고 여유롭지 못한 형편이었음에도 교육에 온 힘을 쏟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생활이 어려워질 것도 각오하고 삶의 터전을 바꾸며 아들의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그는 단 한순간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 이 책은 칼비테의 교육관이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고루한 이론이 아니라 일화들로 구성되어있어 쉽게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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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라면 읽어보면 큰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책이다. 요새 육아서는 많이 영어,언어,훈육등 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나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언어, 책, 호기심, 인성, 공감력, 친구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덕체를 갖춘 전인적인 인간을 만드는 교육, 그 목표에 충실한 칼비테 교육법은 단순히 학업성취가 뛰어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인성도 훌륭하고 예술을 사랑하고 건강한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비밀이 있다. 육아를 하다 가끔 많이 흔들릴때가 있는데, 그때 이 책이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 줄 수 있을거 같다. 막연히 생각한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나의 다짐이 칼비테의 교육법을 통해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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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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