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어린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가 벌써 6권이네요~
5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1권부터 역주행을 하고 6권을 맞이 하니 새로운 기분이더라고요~
근데 이거 6권이 너무 재미있게 나온거 아닌가요~
가을 방학이라는 설레이는 단어가 아이의 흥미를 첫장부터 끌고 가네요~~
6권에서는 1권부터 5권까지 읽지 못해서 주인공의 성격을 모르는 독자를 위해 주인공인물의 성격을 한 두 줄로 요약이 되어 책 초반부에 설명을 간략하게 해 주니까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를 6권부터 읽어도 재미있겠다 싶더라고요
엄마를 잃어버린 펜더의 엄마를 찾아 주기 위해 노력 하는 릴리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동물과 말하는 릴리6 :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옆 마을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쿠우! 가 있어요
하지만...어미 판다는 숨소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낳은 새끼를 버렸어요..ㅜㅜ동물도 이런 경우가 다 있네요
어미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기 판다는 날이 갈 수록 몸이 약해지고, 어미를 잃은 판다의 소식을 들은 릴리와 예사야는 아기 판다의 엄마가 되어 줄 아주 동물을 찾아 나서죠~ 아기 판다를 받아들인 동물 어미는 누가 될까요??
판다는 따듯한 동물인 줄 알았는데.. 새끼를 버리기도 한다니.. 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방송 하는 엄마가 자신의 딸의 능력이 들통나지 않게 하려고 이사도 다니고,
동물원에서 판다를 훔쳐오는 것은 좀.... ㅎㅎ..
릴리와 아사야의 새끼 판다 엄마 찾아주기!! 6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함께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