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님의 청년서신 4개의 시리즈 중
3번째 책이다. 아직 4번째 책을 안 읽었지만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허다하게 많은 신앙서적들이 있지만 이재철 목사님의 책은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재철 목사의 책은 정말 좋다. 정말 글을 잘 쓰는 사람이다.
성경 해석을 정말 잘한다. 책에서 그냥 눈에 보이고
또한 많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의 청년들에게 띄우는 세번째 청년서신
정말 나도 베드로처럼 주님께 얼마나 많은 고백을 했던가??
나의 신앙의 단계를 돌아보자니...
나도 아직 엄청 모자르다는것을 깨닫고 성찰해본다.
내게 있는것..
정말 내 안에 주님을 향한 내면화는 많이 되 있으나,
외향화는 역시 쉽지 않다...
이론은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할때 정말 괴롭다.
자연을 지켜야 된다는것을 당연히 알고 있으나 에어콘을 너무 틀고 싶어 미치는 심정.........
나도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정말 성경을 배우고 싶고 지식을 쌓기만 하는것이 성경공부가 아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되로 사는 삶이 되어야 진정한 성경공부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받아 들이려고 했던 나의 태도가 무너졌다. 정말 말씀이 몸에 뵌 사람처럼 살겠다.
그리고 내가 알게 모르게 황제의 논리에 빠져있던것 같다.
주님의 영원의 논리를 언제나 갈망하겠다.
내게 있는것, 은과 금 없지만
나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나니
나도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겠다.
신앙의 내면화와 외향화의 교직.
반드시 지금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