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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바울로 개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맞지 않는 의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과 만난 사건은 사도행전 9장 3절에서 시작 됩니다.
그런데 같은 책에서 바울이라는 이름이 처음 언급된 것은 13장 9절입니다. 즉 바울은
회심 후에도 계속 사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대개 이름을 두 개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예로 베드로를 게바라
칭하기도 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동족 간에는 히브리식 이름을, 다른
곳에서는 헬라식 이름을 쓴 것인데 그에 따라 누가는 13장 9절 이후부터 사울이라는
이름대신 바울이라는 헬라식 이름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 사울이 회심하여 바울이
된 것은 아닙니다.(톰슨성경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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