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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도서] 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을 읽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슬펐습니다. 강주룡을 한국사 자격증 공부하다가 알게됐는데 그저 일제 강점기때 인물로만 알고 가볍게 넘어갔다가 익숙한 이름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시작 부분에 뭐지? 하고 대충 읽고 넘어갔는데 다 읽고서 다시 펴보니 참 마음이 먹먹해지는 부분이었어요.

남성이 하는 운동은 많이 알려져 있죠 독립운동 의병활동 남성의 비중이 훨씬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 여성이 없었을까요.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진 그 시대 여성의 운동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룡이가 남편을 따라 독립운동을 시작하고 거기서 여성의 몸으로 큰 활약도 펼쳤지만 남성들의 수근거림과 그런 아내에게 열등감을 가져 집으로 돌아가라고 화내는 남편의 모습을 볼때는 화가 치밀었습니다. 

주룡이의 강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남편이 죽고 시댁에서 쫓겨나도 친정에서 벗어나 혼자서 새 보금자리를 찾는것도 새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도 마지막으로 임금 운동을 한 모습도 모두 좋았습니다. 단순히 을밀대 고공농성 강주룡으로만 기억하는게 아닌 그 인물이 살아온 모습과 그 시대가 더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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