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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도서] 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정세랑 작가님이 쓰신 SF소설이라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표지부터 제목까지 취향 저격입니다. 여러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이었는데 미싱핑거와 점핑걸의 대모험, 11분의 1, 리셋,모조 지구 혁명기, 리틀 베이비블루 필, 목소리를 드릴게요, 7교시, 매달리스트의 좀비시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책 제목인 목소리를 드릴게요와 리셋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목소리를 드릴게요는 정말 제목인 이유일 정도로 너무 재밌고 흡입감이 넘친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장면이 그려질 정도였고 영화로 나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작품입니다. 그 수용소에서 다들 행복하기를 바랐지만,, 결말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마치 수용소가, 세계가 연선을 사랑해서 담뱃재조차 닿지 않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참 이상한 존재, 우주의 사악한 톱니바퀴에 으스러지지 않는 모호한 존재.

하필이면 사랑이 일목 대상인 일목인처럼. 물거품이 될 각오가 선 인어처럼 '목소리를 드릴게요'"<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

리셋은 큰 충격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반성을 하기도 하고 작가님의 비판이 느껴지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지구도 지렁이 같은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저부터 환경을 위해 살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세랑 작가님의 책은 늘 마지막 작가의 말도 읽게 되는데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정말 저희는 이제 닮지 않은 존재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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