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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통

[도서] 환상통

이희주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아이돌을 정말 오래 깊게 좋아한 사람으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소설은 아니라 좀 당황스러웠고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과는 좀 다른 마음이라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그런 종류의 사랑도 있다고 생각하며 쭉 읽은 소설입니다.

흔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웃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를 몰라주는 누군가를 아무런 조건없이 열렬히 사랑해 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박수 받을 일인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대상이 무엇이든 존중받아야 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소설입니다.

여러가지의 형태와 크기 깊이 다양한 사랑의 종류 중에서 연예인을 향한 사랑은 정말 그 어느 사랑보다 뜨겁고 순수하며 대단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담겨있는 동경과 기쁨, 행복 등 여러가지가 담겨있는 사랑을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는 청새지처럼 네 배의 매달려 실이 다 뜯겨도 좋다" <환상통, 이희주>

이 문장을 읽으면서 이게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아마 아이돌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평생 모르겠지요. 여러 사랑 중 연예인을 향한 소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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