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도 소년이었던 피터팬은 제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소년이네요. 어릴 때는 그저 재미있다고만 생각하고 읽었던 책이지만 어른이 된 지금 피터팬을 읽으면 어릴 적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피터팬은 그대로지만 저는 다 자라버렸으니까요. 비록 그 때의 동심은 없을 지언정 제 아이에게는 제가 느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래서 사줬는데 잘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 때도 소년이었던 피터팬은 제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소년이네요. 어릴 때는 그저 재미있다고만 생각하고 읽었던 책이지만 어른이 된 지금 피터팬을 읽으면 어릴 적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피터팬은 그대로지만 저는 다 자라버렸으니까요. 비록 그 때의 동심은 없을 지언정 제 아이에게는 제가 느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래서 사줬는데 잘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