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다른 책들에서 보았던 것들인 것 같은 기시감이 들곤 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 <부는 어디서 오는가>가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시감이 든 이유가, 이 책이 제가 여태 읽은 여러 책들의 뿌리였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고이케 히로시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돈 사용설명서>, 론다 번의 <시크릿>, 그리고 <밥 프록터의 생각의 시크릿> 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책들의 원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