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중동불안 등 각종 국제적 환경 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3년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투자라는 것을 고려해서 생각하면 더욱더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평소 즐겨 찾아보던 김영익 교수와 강흥보 메이크잇
대표, 두 분께서 같이 책을 한 권 출간했다는 소식에 기대치가 올라가네요.
이 책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각국이 금리를 낮추고 재정확대를 통해 다시 경제를 살려냈지만, 증가된 부채에 대해서
축소하는 과정을 아직 겪지 않았음을 주지시키면서 시작합니다. 부채 디레버리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