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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7021978

 

 

  

    1. 이벤트 기간: 1월 8일~1월 14일 / 당첨자 발표 : 1월 15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특유의 독특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반면에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기 앞에 펼쳐진 길을 충실하게 걸어갔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그것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이기도 했고 때로는 자신의 신념을 바꾸는 일이기도 했으나,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의 생각대로 삶을 일구어나가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책의 저자 왕이지아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였다. 의대를 졸업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왕이지아는 전업작가로 변신하여 다양한 저작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ㆍ해부하고, 나아가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존엄한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했다.

제는 버리고 가라에서 왕이지아는 역사상 유명인들의 희한한 삶을 결코 희한하지 않은 그만의 눈으로 관조하고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더 깊은 동인動因을 밝힘으로써 지독한 자기혐오와 사회에 대한 비뚤어진 보복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병리현상을 치유할 수 있는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왕이지아의 글은 겉으로든 속으로든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병리현상의 진정한 치유는 그 현상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사람의 삶은 저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신비롭기 그지없다. 세상의 평범한 잣대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우리가 타인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모든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는 존엄한 삶으로 다가오느냐 아니냐로 갈라진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점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훨씬 더 쉬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작은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세계적인 명사들 중에는 남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생각을 따라 살아간 덕분에 위대한 창조자가 된 사람이 많다. 그들 중에는 어떤 일을 성공하기 전에 동시대 사람들에게 정신병자나 과대망상증 환자, 이단아로 취급당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고집과 변치 않는 의지력으로 사회적 압력에 항거한 덕분에 인류는 진보해왔다.

 

편지조차 거의 쓴 적이 없던 원양선 선장이 출항이 없는 날 무언가를 쓰기 시작해 유명 작가로 변신한 조지프 콘래드, <풀밭 위의 점심식사>를 그려 많은 사람에게 분노에 찬 혹평을 받았으나 인상파의 선구자가 된 에두아르 마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가 되었으나 세속에 얽매여 사는 대신 월든 호숫가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자연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강한 용기와 신념으로 과거와 단절하고 사회 전체와 맞선 헨리 데이비드 소로, 바꿀 수 없는 단점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파고들어 위대한 물리학자가 된 스티븐 호킹, 초등학교 시절 교실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학생의 수업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자퇴를 강요받았으나 훗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고도 끝까지 자신이 발견한 땅을 ‘틀림없는 인도’라고 믿은 콜럼버스 등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함으로써 인생이 뒤바뀌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인생에는 저마다의 길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신을,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이다.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스스로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지금 이곳에 있는 나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고 사소한 인식의 전환이 얼마나 큰 가능성과 행복을 맛보게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동양적 사고의 일체유심一切唯心을 바탕으로 인문과 과학, 철학과 종교를 넘나드는 이야기들을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록 행복은 더 가까워진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한 톨스토이의 말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지은이_왕이지아王溢嘉

 

타이완 타이중 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타이완 최고 명문인 타이완 의학원 의과에 진학했으나 인문·예술·문학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글을 썼다. 의대를 졸업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문화사업가와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30종이 넘는 저서를 출간했다. 지성과 감성, 인문과 과학을 아우르는 그의 책은 타이완은 물론 중국 문단에서도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유수 기관에서 수차례 좋은 책으로 추천받았다. 부단한 책읽기·사색·관찰·창작으로 생명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특별한 작가다. 지은 책으로 [성과 문명], [정신분석과 문학], [밤의 풍경], [꿈속의 남녀], [불안한 영혼], [인성대폭발] 등이 있다. 

 

옮긴이_ 김영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사마천학회 회원이며, 전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적 저역서로는 [완역 사기史記 본기 1, 2],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간신론, 인간의 부조리를 묻다], [난세에 답하다],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성찰-김영수의 사기 경영학],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제국의 빛과 그늘] 등이 있다.

 

본문 중에서

 소로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흔히 말하는 고상한 직업에 종사했다. 매사추세츠의 콩코드 등지에서 몇 년간 교수 생활을 하던 그는 얼마 뒤 이런 점잖은 생활을 걷어치우고 홀로 월든 호숫가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며 낚시‧농사‧산책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소로의 은둔은 폐결핵 치료와 관계가 있지만 대자연에 접근한 후 그는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자연의 가르침을 사랑하게 되었다. (……)

그러나 궤도를 벗어난 사람도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소로는 은거했을 뿐만 아니라, 강한 용기와 신념으로 과거와 단절했다. 또 사회 전체와 맞섰다. 그가 말하는 ‘서로 다른 북소리’가 각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듯,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생활 목표와 규범이 어쩌면 불안과 회의로 다가올 수도 있다. 바로 이런 불안과 회의가 사회를 진보시키고 개조시키는 데 필요하다. 소로는 사회를 개조하지는 않았지만, 그를 접촉한 마음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자아와 사회를 개조하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 <6 소로를 월든으로 이끈 북소리> 중에서(본문 33~34쪽)

 


스티븐 호킹은 장애자가 신체 활동이라는 영역에서 정상인과 경쟁하려 한다면, 재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솔직히 사서 고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애자는 신체상 결함이 있지만 두뇌는 완전히 정상이기 때문에 지적인 방면에서 장점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론 물리학은 바로 그가 자신의 장점을 충실히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

어떤 신체장애자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생 끝에 높은 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하자. 만약 그가 산을 오르는 것이 좋아서 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정상인에게 지기 싫어서라면 그것은 호킹 그에게는 전혀 의미 없는 헛된 일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조금씩은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바꿀 수 없는 그 단점을 떨쳐버리고 발휘되기를 기다리는 장점을 발휘하면, 스티븐 호킹처럼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27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여 최고가 된 스티븐 호킹> 중에서(본문 91~92쪽)

 


자아는 생명의 의의와 마찬가지로 단단히 걸어 잠그고 자는 것도 먹는 것도 잊고 생각함으로써 발명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집을 나가 광활한 세상 속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이른바 의의는 곧 관계에 대한 해석이며 생명의 의의는 개인과 타인, 개인과 사회, 개인과 우주의 관계 중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은 필연적으로 내 밖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자아 또는 생명의 의의는 모두 나 자신에 대하여 외재하는 사람과 일의 반영으로부터 나온다. 그것들로부터 우리는 비로소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 <37 자아는 세상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중에서(본문 118~119쪽)

 


콜럼버스는 역사상 보기 드문 위대한 모험가요 발견자지만, 그의 고집은 심하다 못해 지독할 정도였으니 이 역시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바로 이런 불굴의 의지와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인이 될 수 있었다. 그 당시에는 모두 신대륙 발견이 황당무계하고 불가능한 일이며, 또 가능하다 해도 지극히 위험한 일이라고 했다. 이 영웅적인 업적은 다름 아닌 신념이 지나치다 못해 편집광적이까지 한 한 인간이 이루어냈다.

 

세계사에는 위대한 발명가와 발견자가 많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어떤 일을 성공하기 전에 동시대 사람들에게 정신병자나 과대망상증 환자 등으로 취급당했다. 이른바 망상delusion이란 사회의 절대 다수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신념conviction을 가리키는 말이다. 발명가나 발견자 쪽에서 보면 이러한 사회적 압력에 항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 영역에서는 종종 엄청난 고집과 변치 않는 의지력을 가진 자만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 <70 콜럼버스의 무서운 신념> 중에서(본문 216~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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