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50 ESG 혁명
-글쓴이 : 강지수, 임현정, 강민구, 명광민, 정훈
-업체명 : 라온북
-후기내용 :
ESG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을 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처음에 잘 몰랐다.
하지만 이것이 현재 신경영의 패러다임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라는 세 가지 비재무적 요소의 약자들을 총칭하는 ESG혁명
옛날에는 경영의 토대가 빨리빨리 행태와 이익에만 급급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전 세계적으로 환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부작용의 폐혜가 날로 심화되고 있음에
이제는 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ESG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경영의 트렌드와 가치 추구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2050 ESG 혁명 책을 통하여 심도있게 알아볼 수 있겠다.
ESG 시대의 큰 주제는 이중적 구조를 띠고 있다고도 하는데 예를 들어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환경보호 등 변화의 다양성이 중요한 흐름이지만 이와 동시에 ESG 경영을 반영한 기업들은 내부, 외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가를 통치하는 통치자나 지배그룹, 기업의 경영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ESG는 전세계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패러다임 중에 하나이다. 내용 자체는 신선하면서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긍정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한 가치의 패러다임 중에 하나로서 생각해본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현하고, 토착화시키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주의깊게 바라 볼 필요가 있는 요소 중에 하나인 혁명적 서사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싶다.
ESG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추천드리고 싶은 2050 ESG 혁명 권장 도서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