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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도서] 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박요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브랜드가 넘쳐나는 시대다.

전국 어디를 가든, 세계 어디를 가든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있다. 어딜 가든 알고 있는 퀄리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걱정없이 매장을 들어갈 수 있다. 같은 맛, 같은 인테리어, 같은 가격 등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향유한다. 어느날 눈 떠 보면 이러다 나마저 똑같은 사람이 생겨나는 건 아닐까 두렵기까지 하다.

우리는 어느 순간 같은 것을 향유하게 하는 프랜차이즈라는 것에 식상해 진다. 좀 더 꽁냥꽁냥하고 프라이빗한 다른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좀 더 다른 스타일은 없을까? 좀 더 정해진 맛 말고 좀더 깊은 맛의, 혹은 고향을 그리워 하게 하는 컨츄리한, 혹은 동네 같이 친근한 그런 집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

이런 바램을 담아 누군가 작은 가게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을 창출한다. 원두를 직접 볶고, 직접 사온 인형으로 장식을 한다. 어디선가 본듯한 잔들로 커피를 채워주고, 난 그윽한 향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또 그곳을 찾아간다.

커피숍 뿐만 아니다. 여러 스몰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돈을 가진 기업들만이 브랜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에 염증이 난 사람들이 작고 소박한 것을 찾는다. 가치, 필요, 욕망을 담아 차별화를 시도하고, 디테일을 담아 사람들에게 다가선다. 그것이 스몰브랜딩이다.

이건 시대 흐름과 맞물린다. 대형화, 공장화에서 벗어나 개인화, 소규모화로 된 시장경제로 바뀌면서 필연적으로 오게 된 현실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기계화되고 정형화된 구조에서 감정적으로나마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반영된 가치. 스몰 브랜드이다. 앞으로 이 부문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책속에서...
‘작은것들의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남다른 것, 독특한 것, 나만의 것을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크고 화려한 것들이 아닌, 작고 소박한 것들의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서 지속 가능한 생존의 힘을 배울 차례다. 창의성은 ‘풍족함’이 아닌 ‘결핍’과 ‘제한’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모든 이야기가 이렇게 극적일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야기’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프랜차이즈를이기는스몰브랜드의힘 #박요철 #팜파스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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