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좋아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잘 키워내는 재주는 없는것 같다. TV 속이나 아니면 SNS에서 식물을 잘 활용한 그린테리어를 볼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또 어떻게 저렇게 잘 키우나 싶은 궁금증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생활 속에서 그린테리어를 보다 잘 실현할 수 있을것 같은 『생활 속의 그린테리어』가 더욱 궁금했던것 같다.
책은 '식물 고르기, 꾸미기, 키우기'라는 키워드에 맞춰서 내용을 담아내고 있는데 특히 이 책의 저자가 그린 플래너이자 2급 건축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