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에서 문법, 단어, 회화, 듣기 중 어느 파트가 덜 중요하고 어느 파트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고 또 모든 부분에서 잘 구사할 수 있어야 할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어는 가장 어려운것 같고 동시에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데 우리가 모국어인 한글,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만 봐도 처음에 옹알이처럼, 이후에는 짧은 단어를 시작으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급할 때 단어만 이야기해도 의미가 전달되기도 하기 때문이며 아울러 단어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