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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데이

[도서] 프랑스 데이

김민준,임현승,박영희,박송이,이혜영,이창용,한주영,진병관,최준호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프랑스는 아마도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일 것이다. 여러 악조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사실에는 이의가 없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또 다녀 온 이야기를 SNS에 올리기도 하는데 여행도서 역시도 아마 유럽, 그중에서도 파리에 관한 책이 압도적으로 많을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더이상은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여전히 프랑스 여행도서가 끊임없이 개정판을 내놓는 것은 그속에는 최신 트렌드나 새롭게 생겨나는 가게와 같은 새로운 여행 정보가 추가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프랑스 데이 2019-2020년』도 전명 개정판으로 Terra's Day Series의 다섯 번째 도서로 프랑스 곳곳을 소개하되 현재 인기있는 장소들을 위주로 선정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비닐커버까지 씌어져 있어서 다른 오염물질이 묻지 않을것 같아 좋은 이 책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면서 무려 31개에 달하는 프랑스 도시들을 완벽 가이드하고 있다. 여기에 파리 시내, 메트로 · 버스 · RER 노선도가 담긴 초대형 지도까지 부록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할인 쿠폰도 수록되어 있으니 실제로 프랑스를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할것 같다.

 

책은 먼저 프랑스 추천 명소 20선으로 시작되는데 가장 먼저 에펠탑이 나오는 걸 보면 새삼 에펠탑의 위상이 느껴진다. 이외에도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몽생미셸 수도원, 니스 해변 등이다. 실제로도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어서 나오는 것은 프랑스 여행과 관련해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Hot Tip인데 가장 먼저 언제, 어느 정도의 기간으로 프랑스를 여행하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외에도 알아두면, 알고 떠나면 분명 큰 도움이 될 정보들이기에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꼼꼼하게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다음으로는 실제 여행자들에게 자신들의 예산이나 프랑스 여행의 목적, 그리고 여행 기간 등을 고려해 참고할 수 있는 프랑스 베스트 코스 10개가 나온다. 출장이나 스톱오버로 아쉽지만 한나절 파리만 여행할 수도 있고 일주일 동안 유럽을 여행하는 일정에서 프랑스가 포함된 경우의 코스, 파리를 중심으로 한 코스, 반 고흐와 모네의 생애를 따라가보고픈 이들을 위한 코스, 몽생미셸을 중점적으로 여행하는 코스, 프랑스 여행이 두 번째이거나 프랑스 내의 낭만 도시들을 위주로 여행하는 코스도 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코스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원할지도 모를 프랑스 일주 20박 21일(정말 꿈같은 일정이다)로 프랑스 구석구석(어쩌면 이 기간도 정말 구석구석 살펴보자면 모자를 수 있겠지만)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한 코스이다.

 

이외에도 구체적인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들(여권 발급, 항공원 예약 등)과 함께 프랑스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음식, 식당, 와인, 쇼핑, 역사, 건축과 예술 등)이 나온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프랑스 31개 도시에 대한 완벽 가이드가 소개되는데 파리를 시작으로 일드프랑스, 노르망디 & 브르타뉴, 루아르 계곡, 알자스, 프로방스, 코트다쥐르가 대표적인 도시이며 그 아래에 여러 도시들이 세분화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은 가장 먼저 나오는 파리, 이외에도 몽생미셸, 지베르니, 퐁텐블로, 베르사유, 아를, 프랑스는 아니지만 남부 프랑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나코이다.

 

사실 여기에 나오는 곳들을 다 가보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고 가능하다면 살아보고 싶을 정도이다. 특히 프랑스하면 고성 투어가 인기인만큼 루아르 고성 투어를 떠나보고 싶기도 하고 파리는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고 몽생미셸에서는 외부가 아니라 그 안에서 숙소를 정해 숙박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책에서는 각 도시(지역)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큰 도시인 경우에는 지역을 세분화해서 곳곳을 속속들이 소개하며 여행도서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숙박, 식당, 쇼핑 등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실고 있으니 여행자들은 이 책을 참고해서 자신의 여행지와 일정을 고려해 계획을 짜면 좋을것 같다.

 

게다가 사진 이미지를 많이 실어서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사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해주고 해당 지역에 대한 설명도 해놓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여행이 처음이라 할지라도 이해하기엔 무리가 없을것 같다.

 

프랑스 지역을 이렇게 많이, 그리고 멋진 곳들을 담아낸 책만 봐도 가슴이 떨리는데 실제로 여행을 계획하면 얼마나 설렐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가이드 북에 충실한, 실용적이면서 여행을 꿈꾸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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