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맨처음 파우치

[도서] 맨처음 파우치

보그사 저/브론테살롱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책은 초보자도 만들기 쉽다고 말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단순히 바느질만 하면 완성되는 파우치가 아니라 지퍼달아야 하는 파우치가 대부분이고 그중에는 프레임을 달아야 하는 파우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바느질도 키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지만 이 책은 원하는 원단이나 재료를 자유자재로 선택하거나 매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파우치 만들기에는 총 5가지 단계를 거쳐서 소개되는데 먼저 지퍼달기를 시작으로 접착심 붙이기, 안감 넣기, 천 고르기, 프레임 달기가 그것이며 각각에 대해서는 실제 파우치를 예로 들어서 만들기 보여주기 때문에 좋다.

 

그리고 여기에서 좀더 나아가 천의 종류도 자세히 알려주고 바느질시 필요한 필수적인 도구들도 이미지를 통해서 알려줌과 동시에 이것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를 알려준다.

 

참고로 책에서는 재봉틀을 활용하고 있는데 만약 집에 재봉틀이 있거나 재봉틀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확실히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보인다.

 

 

여러모로 실용가치가 높아보이는 파우치가 무려 37가지나 소개되어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나 천을 어떤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나의 파우치도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일 수 있을것 같고 솜씨가 좀 있다면 만들어서 선물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다섯 단계 파우치 클래서 끝에는 응용해서 만들기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손재주가 있는 분들에겐 여러모로 도움이 될 책이 아닐까 싶다.

 

전반부는 완성된 파우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화장품을 넣거나 동전을 넣거나 아니면 말 그대로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외출시 사용할 수 있는 백 대신 파우치로도 쓸 수 있을것 같고 가방 안에 넣어서 소품들을 정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가치가 있어 보이는 파우치가 많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다. 어떤 천을 사용하고 있는지, 필요한 재료는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마름질과 치수 재기, 이후 본격적인 바느질 순서를 통한 만들기 방법이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다.
 


또 부록으로 파우치 실물 크기 패턴이 프린트 된 종이가 있는데 직접 그리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한 부록이라고 할 수 있고 이 패턴을 기본으로 응용 파우치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