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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유래 사전

[도서] 일본어 유래 사전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저/김비인 편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렸을 땐 더 많이 들었던 말들이 이 책 속에 나온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우리말이겠거니 했던 말들, 그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들어왔던 말들이다. 그런데 이후 보니 일본어의 전재였던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을지도 모를 말들, 무심코 입밖으로 내뱉지만 때로는 누구도 그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말들일지도 모르겠다. 은어나 비속어의 사용도 자제해야 겠지만 이 책에 소개된 일본어도 가급적이면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다.

 

말은 그 나라의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당시 우리말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단어를 지속할 이유가 없기에 이 책을 보며서 평소 나의 언어 습관에서 혹여라도 나 자신도 모르게 쓰던 단어는 없었나 하고 돌이켜보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평소 해당 일본어가 우리의 대화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사용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정말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서 또는 시대극(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나 들어 봄직한 단어도 있기도 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면 사실 벤또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요즘은 급식 세대로 도시락을 싸다닐 경우도 흔치 않아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점차 자연적으로 쇠퇴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의 10대나 젊은 사람들에겐 편의점 도시락이 많이 화제가 되다보니 오히려 '도시락'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레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책에서는 'ㄱ ~ ㅎ'까지 일본어를 보여주는데 놀랍게도 신문기사에서조차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일본어가 있다는 점이였다. 해당 단어의 경우 먼저 그 의미를 알려주고 어떻게 유래하게 되었는가를 알려준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해당 일본어를 우리말의 어떤 단어로 순화해서 쓸 것으로 권고하고 있는지도 함께 실고 있어서 참 좋았다.

 

만약 뜻과 유래만 담고 어떤 단어로 대체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또한 어떻게 보면 반쪽자리 책이 될텐데 우리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위한 순화해서 대체할 수 있는 한국어까지 보여주니 의도적으로라도 순화된 우리말을 쓰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해당 일본어가 우리의 대화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사용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정말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서 또는 시대극(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나 들어 봄직한 단어도 있기도 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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